2013년 9월 20일 금요일

[크롬의 향후 전략] Windows/XP 대란을 구제할 해결책 = 크롬 + 구글앱스

MS사에서는 공식적으로 Windows/XP 는 2014년 4월 이후부터는 더이상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공표하고 있다. 전 세계의 데스크탑에 설치 OS중에 약 40% 정도를 차지 하고 있는 WIndows/XP 사용자들에 대한 대란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2004년 4월 이후, 과연 전세계의 데스크탑 사용자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Windows/XP 사용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MS사에서 할인된 비용을 더 지불하고 WIndows 8로 이전 하기를 권고하고 있으나, 단순히 추가 비용 지불로만 해결될 문제는 아닐 것이다. 즉, Windows/XP기반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과 데이터들을 과연 어떻게 마이그레이션 할 것인가?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MS사의 IE 지원 사이트-Windows/XP는 지원 불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져 릴리스 과정을 보면, 위에서 언급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브라우저 전쟁에서 IE vs. Chrome 의 싸움을 보면, IE는 Windows/XP를 지원하지 않는 반면, Chrome은 분명히 Windows/XP SP2 이상 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을 해 볼만하다. 

[구글 크롬 지원 사이트]

크롬 브라우져의 최근 기능들을 보면 더욱 명백해지는 사실들이 있다. 

[사실1] 크롬 브라우저 만 설치되어 있으면, 데스크탑 OS나 H/W와 상관없이, 심지어는 Windows/XP조차도 기업용 구글앱스 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사실2]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원격데스크탑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크롬이 설치되어 있는 데스크탑에서는 OS나 H/W 상관없이, 상호간에 원격 데스크탑 모드로 원격 접속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예를 들면, Windows/XP 사용자는 원격의 리눅스 또는 맥OS를 접속하여 클라이언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향후 Windows/XP 사용자는 무료 크롬 브라우저만 설치 사용한다면, 그리고 XP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들을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앱스로 이전 한다면, Windows/XP 사용자들은 큰 비용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분명 전세계 데스트탑 사용자의 40%를 차지하는 Windows/XP 사용자들을 그대로 품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