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의 소유권 이전/복사/가상 파일 복사 차이점 (부제: 드라이브 사용 협업시 주의 사항) 구글 드라이브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문의 해오는 주요 이슈중에 하나입니다. “내 드라이브에서 내가 생성한 폴더나 파일들이 부서별 또는 프로젝트 별, 외부 팀원들 간에 공유하여 협업 시 간혹 공유된 파일들이 본인도 모르게 삭제되거나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파일들을 어떻게 찾아서 복원이 가능한지요?.”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생성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협업 할 시에는 몇가지 주의 사항 및 필히 숙지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다른 직원이 나에게 공유한 파일 또는 폴더를 내 드라이브로 이전 또는 삭제 시 주의 사항 누군가가 나한테 공유한 파일을 내 드라이브안에서 이동할 때는 절대로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다른 폴더로 이동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이동한 파일은 공유한 소유자의 폴더 및 공유된 모든 팀원들의 폴더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사라진 파일을 고아가 된 파일이라고 함)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문서를 생성한 소유자도 해당 폴더에서 파일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함. 공유된 파일을 내 드라이브의 다른 폴더로 이동할 때는 반드시 ‘CTL key (Mac에서는 ‘ALT’ key) + 마우스 드래그' (가상 파일 복사) 로 복사를 해야 합니다. 가상 파일 복사 시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 + ’ 아이콘이 보이게 됩니다. 가상 파일 복사의 의미는 원본은 본래의 위치에 그대로 두고 내 드라이브에 가상으로 파일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즉, 소유자의 파일을 복사하여 사본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일종의 파일의 링크 정보만 다른 곳에 추가로 만들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가상 파일이 수정이 되면 원본도 자동으로 수정이 되고 가상 파일이 삭제되면 원본도 삭제가 됩니다. 가상파일복사로 추가된 파일은 위 캡쳐이미지와 같이 ‘세부정보'를 보면 원본이 위...
저서: 1. AI 검색 혁명 Perplexity AI 활용 완전 정복 (종이책-예스24) 2.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프리렉, 종이책-예스24), 3.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프리렉,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