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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Google Workspace 팁] Google 드라이브에서 '우선 순위' (AI 머신러닝) 활용

  Google 드라이브는 드라이브 안에서 내가 작업하는 패턴을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학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가 앞으로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지 미리 예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Google 드라이브에 접속한 후 좌측 상단에 '우선순위' 가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작업할 확률이 높은, 즉 작업의 우선 순위가 높은 문서를 우선적으로 보여 주는 기능을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캡쳐한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매주 '월요일' 오전에만 열어서 문서 작업을 하는 파일이 있습니다. (주간 업무 회의를 위한 보고서로 월요일 오전 주간 회의 시 사용함) Google 드라이브는 내 작업 패턴을 분석하여, 월요일 오전에 출근하여 드라이브에 접속을 하면, '우선 순위' 목록에서 오늘 내가 작업해야 할 문서중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것들을 먼저 보여줍니다.  이는 드라이브 안에서 해당 문서를 검색을 할 필요 없이 바로 문서를 확인 하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서를 정리하고 분류하고, 찾는 작업이 시간 소모성 작업입니다.  Google 드라이브의 AI기능이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많은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아래 백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서)AI가 Google Workspace 생산성을 어떻게 높이는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Google Workspace 팁] 구글 AI 가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동영상 (텍스트-to-동영상)

이번 Google Cloud Next 22에서 발표한 내용중에 하나입니다. 구글의 AI 기능을 Google Workspace에 접목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키노트 발표에서 보여준 데모 영상 내용을 요약 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를 들면, 신발을 판매하는 기업의 마케팅부에서 90초짜리 신발 홍보 영상을 만들려고 한다. 마케터는  아래 내용으로 풀 텍스트 명령어 (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캠페인용 데이터 (이미지,동영상, 텍스트, 슬라이드 등등)를 이용하여 90초 짜리 동영상을 만들어라. 단, 음악은 Upbeat 음악을 넣고, 아웃도어 느낌이 나도록 하며, 우리 회사 브랜드 가이드라인 (Fall 2022 Demo 스프레드시트 참조) 을 지켜야 한다" ) 를 작성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 AI는 이 텍스트 명령을 분석한 후 아래와 같이 몇개의 동영상 템플릿 후보를 생성하여 보여 줌  마케터는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후 영상에 표시 될 글자를 입력하고 폰트를 수정한 후  Google Chat으로 동료들에게 해당 영상을 공유하여 feedback 을 받습니다. 이때 AI가 권고하는 배경 음악 후보도 같이 공유하여 동료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이번 Google Cloud Next 22에서도 발표한 바와 같이 구글은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Google Cloud 서비스와 Workspace에 적용하여 생산성을 높여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