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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book] 기업 및 교육용 시장에서 크롬북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 WSJ 기사내용 요약

지난 6월 6일에 Wall Street Journal (WSJ) 기사 ' Why It's Time to Take Google's PC Operating System Seriously'  에서는 앞으로 기업용 시장에서 크롬OS 기반의 크롬북이 강세를 보일 만큼 잠재력이 있다고 보도 했다. 지난 4월 IDC에 의하면 Apple은 180만대의 맥을 팔았고, 시장 점유율 13% 수준이고 전년도 대비 5.6% 증가된 수치이다. 이는 미국 및 세계의 PC시장에서 Lenovo, HP, Dell 보다 뒤처진 결과이기도 하다. IDC 시장조사에 의하면 PC 시장에선 미국 시장 점유율은 10%, 세계 시장은 2.5%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IDC는 크롬북의 판매량이 올해 3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까지 크롬북은 미국 교육용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새를 보이고 있다. WSJ에 따르면, 구글에서 크롬 담당 제품 관리 이사로 있는 라젠쉬스는 크롬북의 4가지의 가장 큰 특징은 - 단순하고, 보안에 강하고, 기기 공유가 가능하고, 성능이 우수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 결과는 구글이 의도한 결과라고 하였다. 교육용 시장에서 가격대비 성능을 내세워 크롬북의 강세는 지속 될 것이다 라고 한다. 구글은 크롬북을 교육용 시장 다음으로 Window PC가 지배하는 기업용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구글은 2014년에 기업용 시장을 위해서 Chromebook for Work 을 공개하였다. Chrome 기기를 위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IT 관리자들이 Chrome 기기들을 원격에서 통제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비용은 기기당 연간 50달러. (국내에서는 SBC Technology 가 구글로부터 판매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판매중) WSJ는 대형 컴퓨터 벤더들 - Dell, HP, Acer, Asus, Lenover 들이 값싸고 성능이 좋은 크롬북을 출시하고 있어서 기업에서도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고 하였다.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