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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hromebook Plus 사용기 1탄 - 디스플레이 편]

이번 크롬북 구매는 Asus C302CA 과 Samsung Chromebook Plus 모델 사이에서 약간의 갈등은 있었다. 그러나 결국은 Chromebook Plus 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다. 삼성 크롬북 플러스의 구매 동기는 간단하다. 그동안 사용하였던 크롬북들 (Acer C720p, Asus Flip 10.2) 대부분이 집에서 컨텐츠를 소비하는 (웹 검색이나 하고, 동영상 또는 가끔 네플릭스 영화를 보거나 등등) 2nd 컴퓨터로서의 역할 이었다면, 이번 크롬북은 컨텐츠를 소비하는 2nd 컴퓨터 용도가 아닌 컨텐츠를 생성하는 도구로서 회사에서도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인 컴퓨터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한 용도이기도 하다. 일찌기 이전에 Asus Chromebook Flip 10.2 모델을 통해서 터치스크린, 화면 360도 회전, 크롬 OS에서 Google Play 스토어 안드로이드 앱 설치등등 이미 맛을 보았던 터라, 이러한 기능들은 특별히 구미에 당기지는 않았다. 이번 삼성 크롬북은 화면 비율이 3:2로 예전 초기 구글의 픽셀 크롬북과 동일한 비율이다. 구글이 자체 개발하였던 크롬북 픽셀이 3:2 비율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삼성 크롬북 플러스는 3:2 비율을 지원하는 두번쨰 크롬북이 되는 샘이 된다. 다른 크롬북들이 대부분 16:9 비율인 반면에 삼성이 3:2 비율로 출시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 개인적인 견해는 2nd 컴퓨터를 위한 컨텐츠 소비성을 위한 기기보다는, 기업에서도 메인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컨텐츠 생성(주로 문서 작업이 많은 기업)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 3:2 비율과 16:9 비율의 디스플레이 기기들의 차이점을 비교 해 본 것이다. (참조 : http://www.displaywars.com/12,3-inch-3x2-vs-12,5-inch-16x9 ) 아래 화면은 동일한 구글 문서를 16:9 비율의 크롬북과 3:2 비율의 삼성

[사용기] 3 포트 HDMI 허브 (스위치) 사용기-크롬캐스트/애플TV/IPTV를 TV에 동시에 연결

집에서는 HDMI TV에 연결되는 기기들 "크롬캐스트", "AppleTV", "IPTV" 을 연결하여 사용 할 경우 매번 TV의 뒷면 HDMI 연결 단자에 기기 연결 케이블을 꼽았다 뽑고 불편함을 일소에 제거할 수 있는 방법 - HDMI 스위치 이용 (Gmarket에서 11000원)  HDMI 스위치는 3개의 HDMI 포트를 선택하여 이용 (적외선 리모콘이 포홤되어 있어서, 리모콘으로 포트 선택을 할 수 있음) 리모콘 없이 사용할 경우에는 해당 포트에 연결된 기긱에 전원이 들어오면 (활성화 되먄) 자동으로 해당 포트 기기와 TV로 연결되기도 함 사무실에서는, HDMI 듀얼 모니터에 MacBook Air와 HDMI 연결, Chromebox (HDMI 포트만 지원), 스틱PC (MS Window 8.1) 모두 HDMI 연결이 필요로하는 기기들을 이 HDMI 스위치로 해결.

스틱PC (MeeGoPad - 윈도우 8.1) 설치 및 간단 리뷰

2주전에 미국 ebay 에서 구매한 스틱PC가 주말에 집으로 도착. 집에 있는 장비들 (USB 키보드, USB동글 마우스, 블루트스 키보드, HDMI 홈 TV) 총동원 하여 설치 및 동작 테스트 해 봤습니다. 2주전에 포스팅한 구매기 참조 - http://charlychoi.blogspot.kr/2015/02/pc-windows-81.html 1. 포장    -약간 싼티나는 포장과, 전혀 상품 기획이란 컨셉을 적용하여 제작한 제품이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 느낌을 갖게하는 포장 2. 외형 크기    생각한 것보다 약간 긴 크기.   3. 구성품     - HDMI스틱본체, 전원케이블, 전원 어뎁터, 인조 가죽형 파우치. 설명서는 존재하지 않았음. 단,A4 용지에 출력한 안내문 1장 - 본래 처음 출시때 강조했던, 듀얼OS (윈도우/안드로이드) 지원이 안드로이드 OS에 문제로 인하여 현재 지원이 안된다고 하는 내용이 포함됨  4. 설치      - 정확히 TV의 HDMI 포트에 꼽고. 전원 케이블 연결하고 파워-온 버튼 클릭.     - 처음 부팅시 유일한 입력 도구는 1 USB port를 통한 마우스 또는 USB 키보드가 있어야 윈도우 설정이 가능함     - 다행히, 집에는 USB 동글 마우스와 USB 유선 키보드가 있어서 한 USB포트에 번갈아 연결하여 이용.   5. 첫 화면     - 부팅 화면은 영문 윈도우 8.1 상태로 자동 설정되어 있음.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 AP듀얼밴드(2.4Ghz, 5.0Ghz 지원)중 2.4Ghz만 표시됨. 이 것도 연결을 여러번 시도후 간신히 연결이 됨 (2번의 재 부팅 시도후 연결됨. 처음엔, 연결 시도중 타임아웃 에러 계속 발생하여 애를 먹임) 6. 동작    - 동작은 리얼 윈도우 8.1 PC와 동일하게 작동. 크롬브라우저 설치 하고 검색도 해보고, IE에서 브라우징도 해 보고, 검색 및 브라우징하는데 별 무리 없이 동작을 함. 동작

스틱PC (크롬캐스트 크기의 Windows 8.1 탑재) 구매 및 향후 크롬북과의 비교

CES 2015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최소형 윈도우 8.1 PC인 Stick형 PC 구입기 나의 메인 컴퓨터인 맥북에어에서 윈도우(VMWare 가장머신으로 설치되었던) OS 를 완전히 제거하여 윈도우 종속성에서 벗어난지  2년 남짓 되어 가는 듯하다. 모든 업무의 환경이 클라우드 기반(구글앱스+크롬브라우저)이다 보니, 윈도우 OS의 사용은 1년에 한번 정도 연말정산을 위해서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연말정산 자료 다운로드 할 떄 빼고는 윈도우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주 컴퓨터는 맥북에어 보조 컴은 크롬북(Acer C720P)을 사용. 가끔은 어쩔수 없이 Active/X IE 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와, MS의 Office 365/OneDrive 를 테스트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다보니, 윈도우 PC가 필요하긴 하였는데, 우연히 저가형 스틱PC (USB형 32GB, 2GB RAM, Windows 8.1)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ebay ($117) 를 통해서 직구를 하였다. 지금까지 나온 윈도우 PC중에는 가장 착한 기기가 아닌가 싶다. HDMI 모니터 나 TV만 있으면 HDMI 단자에 꼽고 전원 공급만 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는 블루투스 또는 USB 1 port 로 연결하여 바로 윈도우 PC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 기본 사양 MeeGoPad T01 Windows 8.1 TV Stick Quad-Core CPU 2GB RAM 32GB Internal Memory HDMI Interface https://www.chinavasion.com/china/wholesale/Android_Media_Players/Android_TV_Dongle/MeeGo-T01-Windows-8.1-TV-Stick/ 크롬북의 사양과 거의 비슷하기에, 크롬북과 성능 비교가 내심 궁금해지기도 함. 추후 사용 후기를 기대하며...

MSOffice를 들어낸 의료기기업체 P사의 'Google Apps 도입기 및 110% 활용예'

P 의료기기업체의 'Google Apps 도입기 및 110% 활용 예' 약 30명 직원인 이 업체는 그동안 무료 Gmail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정식으로 기업용 Google Apps를 도입한 업체 그동안 MSOffice를 모두 들어내고, 모든 업무의 문서 작성 및 협업은 크롬브라우저 기반의 구글문서도구 만으로 작업을 해 왔고,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을 다른 어떠한 업체들(구글앱스를 도입한 대부분의 기업)보다 110% 잘 활용한 기업.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모든 직원이 MSOffice의 종속성을 100% 제거 했다는 사실이고, 구글문서도구만으로도 모든 직원들 업무에 잘 활용하고 있고, 동시 문서 협업을 통해서 업무의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고 한 기업. 특히 구글문서도구로 동시에 협업 작업시, 구글문서에서 제공하는 '제안(Suggestion) 기능은 여러명이 협업시에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는 평까지.. MSOffice 및 Windows OS의 종속성을 모두 들어낸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좋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