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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메일 중에는 메일 내용을 읽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본인 컴퓨터의 IP 정보나 기타 원치 않는 정보들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지, 사용하는 메일 앱이 무엇인지, 접속한 IP 주소 정보를 얻어서 위치 정보를 알수 있음)이 노출 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 발신자 IP (이메일을 수신할때 본의 아니게 본인의 컴퓨터 IP를 보내는 경우) 추적을 당하게 되는 경우 여러가지 있을 수 있다. 다행히도 지메일 시스템에서는 상대방이 몰래 발신자 IP 추적을 당하는 것을 막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지메일 팁 2] 지메일에서 메일 수신 확인 방법  을 소개한 블로그에서도 언급은 되었지만, 이메일 서비스 시스템들이 내가 보낸 메일을 수신자가 읽었는지 여부를 확인 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메일 메시지에 보이지 않는 이미지(픽셀)를 삽입하여 보낸 후, 메일 내용을 오픈 할 때 해당 이미지가 엑세스 되면서 수신자의 IP 주소를 추적하여 위치 정보를 얻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지메일에서는 본인이 의도하지 않게 IP 주소 추적을 막게 하는 방법으로 메일 내용에 포함된 이미지를 본인이 선택적으로 표시 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본문 내용에 의심되는 이미지가 있다면 이미지를 보여지지 않게 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이메일을 보낸 상대방 (지메일 사용자가 아닌 다른 이메일 시스템 사용자도 해당이 됨)이 메일 수신 확인 요청을 수락하지 않게 하려면, 본문 내용에 포함된 이미지를 표시 않게 하면 된다. 지메일에서 본문 내용에 외부 이미지를 자동으로 표시 않게 설정하는 방법은, 지메일->환경설정->기본설정->이미지 에서 '외부이미지를 표시하기 전에 확인' 을 설정 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을 한 경우, 메일 발신자가 본인도 모르게 메일 수신 확인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게 되면, 지메일에서는 메일 수신시 아래와 같은 표시가 나타나게 된다. 분명 본문 내용에는 텍스트만 있고 이미지는 없는데 

[지메일 팁 9번쨰] 보내기 취소 메일을 전송한 후 취소 (최대 30초 안에 취소 가능) 하는 기능은 그동안 Gmail 실험실 기능에서 제공하였던 기능이었으나, 구글에서는 최근에 이 기능을 기본 기능으로 승격을 시켰습니다. 사용자의 선택 없이도 기본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경설정->기본설정-> 보내기 취소 설정을 통해서 전송 취소 가능한 기간을 최대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후에 메일을 전송하게 되면 Gmail 상단 중앙에 ‘메일이 전송되었습니다. 실행취소 메일 보기’ 메뉴가 표시가 되며 이 메뉴는 설정한 전송 취소 가능한 기간 만큼(최대 30초)만 표시가 되며 이 기간이 넘어 가면 자동으로 전송이 된다. (** 주의 : Gmail 브라우저를 reload/refresh/back/forward 하게 되면 남아 있는 기간과 상관없이 전송이 됩니다. **) [지메일 팁 10번째] 고급 검색 사용하기 Gmail은 검색 전문 회사인 Google에서 개발된 것임으로 다양한 검색 기능이 제공 되고 있음을 의심치 않으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다양한 검색 기능이 어떻게 이용이 되는지 잘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래 검색의 예는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만  모아 봤습니다. ‘2015년 06월 01일 부터 2015년 06월15일까지’ 받은 메일만 검색 ‘after:2015/06/01 before:2015/06/15’ 보낸 메일 중에서 첨부파일이 있는 메일만 검색 ‘in:sent has:attachment 10M 이상 되는 메일만 검색 ‘larger:10m’ 라벨 ‘전자결재' 이 붙어 있는 메일중에서 ‘ 지출결의서' 만 검색 ‘label:전자결재 지출결의서' 그외에 자세한 고급검색을 활용하고자 할경우는 아래 검색 키워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고급 검색 사용 고급 검색 연산자는 Gmail 검색에서 특정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