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에는 모 대학교의 요청에 따라서, 임직원들 대상으로 'Google Apps for Education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대학교 졸업 시즌과 겹쳐서, 교정에서 학사모 쓰고 꽃다발 든 졸업생들을 보면서.. 이 강의를 통해서 느낀점 몆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Google Apps for Education (GAE) 은 정식인가된 교육기관에서 사용자 수와 상관없이 (모 대학에서는 10만개 계정을 무료로 공급한 적이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GAE 는 기업용 버전인 Drive for Work($120/연간/사용자) - 무제한용량의 Google Apps 과 모든 서비스가 동일하다는 것을 도입한 교육 기관에서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 '무제한 용량!!!'이 무료! 둘째, GAE 은 무료임으로 어느 교육 기관이나 도입하여 사용은 쉽게 할 수 있으나, Google Apps 의 진정한 서비스나 기능은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 더우기, 학교내에서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는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 이번 강의후, 참석자들 대부분이 Google 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새람 모두 놀라와 하는 모습을 보니 'Google Apps 제대로 활용'에 대한 교육이 더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많은 교육기관에 적용하여 활용하기를 기대. 세째, GAE 가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필요하면 10만명에 해당하는 계정을 어떠한 학교에서도 받을 수 있고, 각 계정당 무제한 용량의 Gmail 과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네째, 학교 전사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GAE를 관리 할 수 있는 관리자 또는 책임 부서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 학교 성격상, 이러한 IT서비스를 전사적으로 담당하는 책임 부서가 없다...
저서: 1. AI 검색 혁명 Perplexity AI 활용 완전 정복 (종이책-예스24) 2.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프리렉, 종이책-예스24), 3.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프리렉,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