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Claude인 게시물 표시

[복지부 주최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 수상작] 인간 심사 vs. 생성형 AI (ChatGPT, Claude, Gemini ) 심사 결과 비교

복지부 주최 의료 인공지능 경진 대회에서 사람이 평가한 결과와, 생성형 AI 들 (ChatGPT, 클로드, 제미나이)에게 평가한 결과를 설명한 기사입니다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7812 생성형 AI(ChatGPT, 제미나이, 클로드)의 평가 결과와 실제 수상 결과를 비교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1. 일치점: - Wellysis의 MUG-ECG 플랫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클로드와 제미나이도 이를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선택했습니다. 이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웨어러블 기술의 결합이 현재 의료 기술 트렌드와 부합함을 보여줍니다. 2. 차이점: - ChatGPT는 ㈜셀타스케어의 AI 기반 Off-label Indication 서비스를 선택했지만, 이 서비스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AI가 실용성과 혁신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심사 기준에는 다른 요소들도 고려되었음을 시사합니다. 3. 평가의 의미: - AI의 평가는 기술적 혁신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실제 심사에서는 시장성, 사회적 영향력 등 더 넓은 범위의 기준이 적용되었을 것입니다. - AI의 평가가 실제 수상 결과와 일부 일치한다는 점은 AI가 의료 기술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4. 향후 의료 데이터 활용 및 AI 기술에 미치는 영향: - 이번 경진대회 결과는 의료 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이 의료 서비스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 웨어러블 기기, 실시간 모니터링,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 등이 앞으로의 의료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AI의 평가 결과가 실제 수상작과 유사하다는 점은 향후 의료 기술 개발 및 평가 과정에서 AI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경진대회와 AI의 평가 결과는 의료 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인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큰 잠재

[Claude AI 업데이트 소식: Projects로 한 단계 진화한 맞춤형 대화]

  Collaborate with Claude on Projects 이 내용은 6월26일자 Anthropic 사의 블로그를 참고한 것입니다.  https://www.anthropic.com/news/projects 프로젝트란 무엇인가요? Claude AI에서 새롭게 출시한 Projects 기능은 사용자가 독립된 작업 공간을 만들어 자신만의 채팅 기록과 지식 창고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기능은 Pro 또는 Team 요금제 사용자가 이용 가능하며, 문서 업로드, 맥락 제공, Claude와의 집중적인 대화를 통해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Projects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Claude와의 대화에 맥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는 관련 문서, 텍스트, 코드 등을 프로젝트의 지식 창고에 업로드하여 Claude가 해당 프로젝트 내 개별 대화의 배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프로젝트에는 500페이지 분량의 책에 해당하는 20만 개의 컨텍스트 창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는 Claude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모든 인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Projects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Claude의 응답을 더욱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사용자 지정 지침을 정의하여 Claude가 특정 어조나 관점에서 답변하도록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Team 요금제 사용자의 경우, Projects 기능은 협업과 지식 공유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프로젝트를 조직 내 다른 팀원들과 공유하여 여러 사람이 동일한 환경에서 문서에 기여하고, 채팅에 참여하며, 함께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팀 내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Projects 기능은 AI 어시스턴트인 Claude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개별 채팅에 맥락을 제공하고, Cl

[Anthropic, 혁신적인 AI 모델 Claude 3.5 Sonnet 출시 - 더 똑똑하고 빠른 AI의 시대가 열리다]

제목: Anthropic, 혁신적인 AI 모델 Claude 3.5 Sonnet 출시 - 더 똑똑하고 빠른 AI의 시대가 열리다 오늘은 생성형 AI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Anthropic이 Claude 3.5 모델 제품군의 첫 번째 모델인 'Claude 3.5 Sonnet'을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지능과 속도 면에서 큰 도약을 이뤄냈다고 하는데요,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Claude 3.5 Sonnet의 주요 특징: 성능 향상: 대학원 수준의 추론, 학부 수준의 지식, 코딩 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는 Claude 3.5 Sonnet이 복잡한 문제 해결과 창의적인 작업에 매우 유용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2배 빨라진 속도: Claude 3 Opus 대비 2배 빠른 속도로 작동하여 사용자의 요청에 더욱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실시간성이 중요한 대화형 AI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 효율성: 높은 성능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사용자들이 첨단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각 인식 능력 향상: 차트, 그래프 해석 및 이미지 내 텍스트 인식 등 시각적 추론 작업에서 크게 개선된 성능을 보였습니다. 이는 데이터 분석, 문서 처리 등 시각 정보가 중요한 분야에서 Claude 3.5 Sonnet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Claude 3.5 Sonnet은 Claude.ai 웹사이트와 iOS 앱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독 요금제에 따라 더 높은 사용 한도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Anthropic API, Amazon Bedrock, Google Cloud의 Vertex AI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Artifacts'라는 새로운 기능의 도입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Claude가 생성한 코드, 문서, 웹사이트 디자인 등을 실시간으로

Windows 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Claude 웹 앱 (PWA 방식) 설치 방법

  PWA(Progressive Web Apps)란 웹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앱처럼 작동하도록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되지만 기본적인 모바일 앱의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PWA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 기반 : PWA는 웹 기술(HTML, CSS, JavaScript)로 작성되며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됩니다. 프로그레시브 : 모든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인 웹사이트로 작동하지만, PWA를 지원하는 최신 브라우저에서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응답성 : 반응형 웹디자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앱과 유사한 경험 : 홈 화면에 아이콘 추가, 풀스크린 모드, 푸시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앱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줍니다. 오프라인 작동 : Service Worker를 통해 자원을 캐싱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연결 : HTTPS를 사용하여 보안 연결을 제공합니다. 재참여 기능 : 푸시 알림을 통해 사용자를 다시 앱으로 끌어올 수 있습니다. PWA는 웹과 앱의 장점을 결합하여 사용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며, 개발자는 웹 기술만으로 앱과 유사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설치 과정이 간소화되고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유지보수가 쉽습니다. 설치 방법 크롬 브라우저에서 ‘ https://claude.ai/chats ’ 접속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 오른쪽 끝에 아래 설치 아이콘 클릭 후 설치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생성형 AI 번역, 그 가능성과 미래] Claude 3 AI의 번역 과정 소개

  Claude 3 Opus와의 협업을 통한 번역 기술에 대한 감탄 이번에 Claude 3 Opus와 협업하여 한글 책을 서술하고, 이를 영어와 일본어로 번역하여 아마존에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번역 기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생성형 AI가 어떤 방식으로 번역을 수행하는지 궁금증이 생겨 알아본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번역 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박경리 작가의 '토지'에 나타난 한국 토속어 예시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잘 반영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사용된 토속어들은 당시의 시대상과 지역적 특색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소설 속 한 장면을 살펴보면, "어린것이 조밭에 가 닥달하는 걸 보면 안쓰러워 못 배기겄다. 메칠 놈의 자식, 죽을 땐 언제고 납죽먹기는 어린것 못지않네그려."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닥달하다', '메칠 놈의 자식', '납죽먹기' 등의 표현이 인상적인데요, 이는 모두 한국의 토속어라 할 수 있습니다. 토속어의 영어 번역 시도와 어려움 위의 문장을 영어로 옮긴다면 어떤 식으로 번역할 수 있을까요? Claude는 다음과 같이 번역을 시도했습니다. "It breaks my heart to see the poor child slaving away in the millet field. That wretched bastard, even on his deathbed he's stuffing his face like a child." '닥달하다'는 '열심히 일하다'로, '메칠 놈의 자식'은 'wretched bastard'로, '납죽먹기'는 'stuffing his face'로 의역되었습니다. 그

[Claude 3로 번역한 일본어 책을 일본 아마존에 퍼블리싱한 성공기]

오늘은 제가 Claude 3 Opus의 도움으로 드디어 일본어 책 전자책을 일본 아마존 (amazon.co.jp) 에 퍼블리싱 성공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영어책을 미국 아마존 (amazon.com) 에 퍼블리싱한 이후로 일본어로 번역한 전자책을 미국 및 일본 아마존에 출판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한국어로 작성한 원고 (한국어 버전은 현재 모 출판사와 국내 출간을 위해서 협업중에 있습니다)를 Claude AI를 활용해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번역 요청 시 사용한 프롬프트 팁은 다음과 같아요: "당신은 IT 실용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어를 입력하면 영어로 자동 번역해 주세요. 내용에 문화적 표현이 있으면 해당 영어권 문화로 표현해 주세요. 한국인 이름은 미국인 이름으로, 한국 직장 직책은 미국 직장 직책으로 번역해 주세요." 이 프롬프트의 핵심은 단순 번역을 넘어,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번역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렇게 영어로 번역된 원고를 아마존 킨들에 자가출판 (KDP)하여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영어 원고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었어요. 이때 사용한 프롬프트 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신은 IT 실용서 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입니다. 지금부터 영어를 입력하면 일본어로 자동 번역해 주세요. 내용에 문화적 표현이 있으면 해당 일본 문화로 표현해 주세요. 미국인 이름은 일본인 이름으로, 미국 직장 직책은 일본 직장 직책으로 번역해 주세요. 'Generative AI'는 '生成AI'로 번역해 주세요." 여기서도 문화적 맥락을 강조했고, 전문 용어에 대해서도 따로 지정을 해주었습니다. 이 일본어 번역본 역시 아마존 일본에 무사히 출판되었고,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할 수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은, 누구나 좋은 컨텐츠만 있다면 생성형 AI 번역(Claude 또는 ChatGPT)과 아마존 자가출판 플랫폼을 통해 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대화의 기술로: AI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넘어: 생성형 AI와의 대화 기술로의 패러다임 전환 이 글은 제가 Claude 3 Opus와 함께 그동안 책의 원고를 작성하면서 경험하고 발견한 생성형 AI의 다양한 특성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특히, Claude 3 Opus를 사용하며 얻은 유용한 팁  (Claude와의 ‘대화의 기술’ ) 몇 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제시하는 내용은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에 기반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생성형 AI의 발전과 자연어 처리 능력의 향상  생성형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자연어 처리 능력도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Claude와 같은  생성형 AI 는 인간 수준에 근접한 언어 이해력과 설득력을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생성형 AI와 소통하는 방법에 낯설어하는 것 같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대화의 기술'로  그동안 생성형 AI를 다루는 기술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라는 이름으로 전문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마치 특별한 공학 기술이 없으면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이런 인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원하는 바를 이뤄갈 수 있는  '생성형 AI와의 대화 기술 '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생성형 AI와의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5가지 원칙  대화형 AI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기 위한 기본 원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명확하고 구체적인 요청하기 애매모호한 지시보다는 생성형 AI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명료한 요청을 해야 합니다. 원하는 결과물의 특성, 형식, 분량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좋아요. 2. 적절한 맥락과 배경 정보 제공하기 생성형 AI가 과업의 맥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배경 지식을 설명해 주세요. 과업의 목적, 독자/사용자, 어조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명시하는 것도 도움됩니다. 3. 단계적으로 대화 심화시

[Claude 활용 팁] 문장 교정, 교열, 수정을 위한 활용 예

교정, 교열, 수정을 위한 Claude 활용 예 책의 초고를 완성했다고 해서 집필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교정, 교열, 수정 작업을 통해 원고를 다듬어야 비로소 독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책이 탄생하죠. 이 과정에서도 Claude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활용하면 교정, 교열, 수정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맞춤법 및 문법 교정'을 위해 Claude를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Instructional Prompting' 기법을 사용하여 Claude에게 교정 작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다음 문장들의 맞춤법과 문법을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주세요. 수정 전후의 문장을 나란히 제시하고, 어떤 부분이 어떻게 틀렸는지 설명도 해 주세요. 1. 그는 책상 위에 놓여진 펜을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2. 영희와 철수가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3. 나는 어제 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와 쉬었다." Claude의 응답: "1. (수정 전) 그는 책상 위에 놓여진 펜을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정 후) 그는 책상 위에 놓인 펜을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설명: '놓여진'은 '놓이다'의 잘못된 활용형입니다. '놓이다'는 '놓다'의 피동사로, '놓인'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2. (수정 전) 영희와 철수가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수정 후) 영희와 철수는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설명: 주어가 두 사람 이상이면 보조사 '는'을 써야 합니다. 또한 '보러갔다'는 '보러 갔다'로 띄어 써야 합니다. 3. (수정 전) 나는 어제 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와 쉬었다.     (수정 후) 나는 어제 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와서 쉬었다.     설명: '돌아와'와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