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X에 "Big Grok @Bot update" 라고 직접 소개한 Grok Bot 신기능을 정리했습니다. xAI 직원이 올린 약 5분짜리 신기능 소개 영상과 Tesla North 보도를 바탕으로, 리서처K가 핵심 5가지를 1분 쇼츠로 담았습니다. ▶ YouTube에서 쇼츠 보기 ① X DM 읽고 답장하기 Grok Bot이 이제 X 채팅 DM을 읽고 답장할 수 있습니다. 스팸을 보낼 수 없도록 제한이 걸려 있지만, 제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② X에서 @bot 태그로 일 맡기기 X 스레드에 @bot 을 태그하면 요청한 일을 처리합니다. 먼저 X 플러그인 을 설치하고 설정해야 합니다. ③ 안드로이드 기본 디지털 어시스턴트 어제 소개한 아이폰 액션 버튼에 이어, 안드로이드에서도 Grok Bot을 기본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 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준) 설정 → 애플리케이션 → 기본 앱 선택 →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 → Grok Bot ·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는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정한 뒤 어시스턴트 단축키를 길게 눌러 호출합니다. 갤럭시 측면 버튼은 기본값이 다른 어시스턴트라서 설정 → 유용한 기능 → 측면 버튼 → 길게 누르기 →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바꿔야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Grok Bot이 실제로 호출되는지는 미확인 입니다. 지정할 때 '어시스턴트가 화면 내용을 포함해 사용 중인 앱 정보를 읽을 수 있다'는 시스템 경고가 뜹니다. 꼭 읽고 결정하세요. ④ 음성 통화 30분 기억 음성 통화를 끊었다가 다시 걸면 이전 통화와 전체 대화 기록을 이어서 기억합니다. 다만 30분 동안만 유지됩니다. ⑤ 새 커넥터 @bot 계정 발표에 따르면 Robinhood, Coinbase, Trello, PostHog, beehiiv, eToro 커넥터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참고 Grok Bot 공식 변경 기록은...
AI 실무 리뷰 · 2026.10.16 계약서 속 함정 조항, AI가 정말 찾아낼까? 'Fine Print' 봇으로 한국어 계약서를 직접 테스트해 봤습니다 계약서, 끝까지 꼼꼼히 읽고 서명하시나요? 솔직히 대부분은 금액과 기간만 보고 넘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늘 작은 글씨 에 숨어 있죠. 자동 연장, 일방적인 위약금, 한도 없는 손해배상 같은 조항 하나가 몇 년 치 수익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최근 X에서 "AI가 계약서를 대신 검토해 준다"는 이야기가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정말 그런지, 그리고 한국어 계약서에도 통하는지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1. 발단: 머스크의 한 줄 2026년 10월 15일 오전 10시 51분(한국 시간), 일론 머스크가 X에 이렇게 썼습니다. "Grok @Bot is great for reviewing any legal docs, like contracts or estate planning. Just drop in the file and Bot figures it out." (Grok Bot은 계약서나 상속 설계 같은 법률 문서 검토에 훌륭하다. 파일만 넣으면 알아서 처리한다.) 이 글은 조회 약 131만 회, 좋아요 6,512개를 기록했습니다(2026.10.16 확인). 머스크가 인용한 글은 사용자 @dirtytesla가 소개한 Grok Bot 템플릿 'Fine Print by Dirty' 였습니다. 머스크 게시물 보기 2. Fine Print는 어떤 봇인가요? Fine Print는 Grok Bot에서 바로 추가해 쓸 수 있는 봇 템플릿입니다. 하는 일은 단순합니다. 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청구서, 이용약관을 보내기만 하면 실제로 무엇에 동의하는지 쉬운 말로 풀어 주고 숨은 수수료와 함정 조항을 짚어 주고 필요하면 이의제기 편지 까지 써 줍니다 3. 추가하는 방법 (1분) Fine Print 템플릿 페이지 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