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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13의 게시물 표시

구글의 새로운 검색-'허밍버드' 기반의 음성 검색 vs. 애플의 '시리' 방식 싸움

이미 알려진 바대로, 애플의 ‘시리’ 는 WolframAlpha 라고 하는 신 개념의 검색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구글 킬러 검색으로 출발한 검색 서비스. 애플은 '시리'의 백엔드 검색 서비스로 이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의 블로그 :  HTTP://BLOG.HANKYUNG.COM/HERCASTL/10575126   WolfraAlha는 답변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 구글은 예전에 젤리빈의 안드로이드 OS를 발표하면서, 시리에 대응하는 음성 검색 서비스를 발표한 적이 있다. 이름하야, The Knowledge Graph 기술 기반의 Voice Search. Voice Search – The Knowledge Graph 에 대한 자세한 출처처:  HTTP://ESTIMA.WORDPRESS.COM/2012/05/30/KNOWLEDGEGRAPH/ 구글 검색엔진의 진화는 계속 되는 듯하다. 최근에는 검색결과 방식이 아닌, 답변 방식의 검색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소위, 허밍버드라고 명명함) 적용한다고 한다.   (출처:  http://www.itworld.co.kr/news/83922  ) 구글도 대화형 검색의 정확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의 웹 검색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오래전부터 고민을 하여 왔던 것이 명백해지는 듯 합니다. 검색 서비스를 거의 평정한 구글 조차도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한 진화를 하는 것을 보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앞으로 또 다른 신개념의 검색서비스가 어떻게 출현 할지 흥미 진진하다. 구글의 현재의 검색서비스 소개 : http://www.google.com/insidesearch     

[구글의 MS타도를 위한 오피스 전략]이 서서히 들어나는 군요. Quickoffice 사용자들에게 구글드라이브 10GB 무료 추가

구글은 갈수록, MS사용자들을 끌어 안고 있는 듯 하군요. 데스크탑 OS부분에 있어서는 크롬OS가, 모바일에서는 안드로이드로 공략을, 그도안 열세에 있었던 오피스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구글앱스에서 제공하는 구글문서도구는 명실상부한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 시장을 장악하고, MS를 엄청 암박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드디어 모바일에서도 MS 오피스 문서를 읽고 수정이 가능한 Quickoffice 를 무료로 배포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여기에 더 추가 보너스 이벤트를 하는 군요. MS는 Office 365 유료 사용자에 한해서, 모바일용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 (9월26일)까지 무료 Quickoffice를 iOS나 안드로이드에 다운로드 설치한후, 구글 계정으로 사인을 하면 추가 구글드라이브 10GB를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plus.google.com/+GoogleDrive/posts/Gz5GpSeCW4x

[크롬의 향후 전략] Windows/XP 대란을 구제할 해결책 = 크롬 + 구글앱스

MS사에서는 공식적으로 Windows/XP 는 2014년 4월 이후부터는 더이상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공표하고 있다. 전 세계의 데스크탑에 설치 OS중에 약 40% 정도를 차지 하고 있는 WIndows/XP 사용자들에 대한 대란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 GeekWire 기사 참조 ]  2004년 4월 이후, 과연 전세계의 데스크탑 사용자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Windows/XP 사용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MS사에서 할인된 비용을 더 지불하고 WIndows 8로 이전 하기를 권고하고 있으나, 단순히 추가 비용 지불로만 해결될 문제는 아닐 것이다. 즉, Windows/XP기반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과 데이터들을 과연 어떻게 마이그레이션 할 것인가?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MS사의 IE 지원 사이트-Windows/XP는 지원 불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져 릴리스 과정을 보면, 위에서 언급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브라우저 전쟁에서 IE vs. Chrome 의 싸움을 보면, IE는 Windows/XP를 지원하지 않는 반면, Chrome은 분명히 Windows/XP SP2 이상 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을 해 볼만하다.  [구글 크롬 지원 사이트] 크롬 브라우져의 최근 기능들을 보면 더욱 명백해지는 사실들이 있다.  [사실1]  크롬 브라우저 만 설치되어 있으면, 데스크탑 OS나 H/W와 상관없이, 심지어는 Windows/XP조차도 기업용 구글앱스 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사실2]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원격데스크탑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크롬이 설치되어 있는 데스크탑에서는 OS나 H/W 상관없이, 상호간에 원격 데스크탑 모드로 원격 접속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예를 들면, Windows/XP 사용자는 원격의 리눅스 또는 맥OS를 접속하여 클라이언트로 사

[구글 Keep]은 '구글 드라이브' 와 통합 될 것으로 예측

스마트폰에서 현재 출시된 수많은 어떠한 노트 앱들이나 어플들 중에서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빠르게 메모를 할수 있는 앱을 고르라면 단연 구글 Keep 을 고를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구글 Keep은 분명 완성도가 있는 앱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메모 작성 기능 및 ToDo 작성을 위한 목록 작성 기능은 탁월하지만, 정작 구글드라이브와의 연동하여 저장 및 관리 기능은 제공되지 않고 있는 실정. 그동안 분명 구글 Keep 사용자들의 불만은, 왜? Keep의 메모는 구글 클라우드 저장소인 구글드라이브와 연동이 되지 않느냐는 것이 었을 것이다.  아래 블로그는 구글 Keep이 곧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구글드라이브와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를 찾아 주고 있다. 구글드라이브와 연동, YouTube 동영상 삽입 및 구글드라이브에 저장된 자료 URL 삽입등등의 기능들.. 관련 블로그 : Unofficial news and Tips about Google

[구글앱스 - Vault 란 무엇인가?] 전자증거개시 제도 (e-Discovery) 관련 솔루션이란?

요즈음 구글앱스를 사용하다보면 자주 접하는 최신 용어가 있다. 구글앱스 볼트 (Vault). 과연 볼트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의문이 생긴다. 볼트는, 한마디로 소위 전자증거개시 (e-Discovery) 솔루션의 구글앱스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전자증거개시' 제도는 또 무엇인고? 전자증거개시제도는 2006년 미국 민사소송에 처음 도입됐다. 소송 과정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공판 시작 전 원고와 피고가 서로 합의한 범위 내에서 사건과 관련된 이메일 등 각종 디지털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캐나다, 호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전자증거개시제도는 기업 소송 상황에서 이메일 등 전자정보를 증거로서 법원에 제출하는 것이다. 전자정보 관리 미흡으로 불리한 판결을 받는 사례가 늘면서 많은 기업들이 관련 SW 도입에 나섰다. 볼트는 위와 같은 전자증거개시제도를 만족하게 하는 구글앱스 기반의 솔루션이다. 기업용 구글앱스 도입하는 기업에서 추가 옵션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e-Discovery 솔루션을 도입할 수있는 것이다. 자세한 자료는 -  http://goo.gl/kvz0BK 참조

[Gmail에 로그인 하지 않고 주소록을 볼 수 있는 방법] #Google_Apps

Gmail에서 로그인하지 않고 주소록에 접근, 추가, 수정, 삭제를 하고 싶다면 https://docs.google.com/c/ui/ContactManager   를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구글 주소록으로 협업을 요청할 수 있고 주소록에 접근할 수 있다. 단, 구글닥스 계정에 로그인되어 있어야 함.

[구글앱스 비즈니스] 에서는 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솔루션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

일반적으로 MDM 솔루션은 기능도 다양하고, 도입 비용도 비싸고, 설치 및 사용하기도 어렵기도 하고 해서 기업에서 도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게 사실이다. 구글에서는 Google Apps for Business 사용자들에게는 기본적으로 MDM 솔루션을 기본 기능으로(추가 비용없이)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특히 Android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구글 MDM 기능을 이용하여 관리자가 완벽하게 Android 기기를 원격에서 통제 할수 있습니다. 아래 캡쳐한 이미지는 실제로 안드로이드 기기 (Nexus 7-Android 4.3)에 Google Apps Device Policy 앱을 설치하여 MDM 기능을 활성화 한 화면입니다. 아래 설명서는 Google Apps for Business 관리자 대시보드에서 제공하는 Google MDM 설명서를 발췌한 것입니다.     -------------- Google Apps Mobile Management: 지원되는 버전 :  Google Apps for Business, Education  및  Government 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Google Apps Mobile Management 를 사용하면 사내 기기 관리 서버가 없어도 관리자가  Google  관리 콘솔 을 사용하여 모바일 자산에 대해 기기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관리 개요에 대해 알아보려면  이 동영상 을 보세요 . Google Apps Mobile Management 는  Android  및  iOS, Windows Phone 과  Microsoft® Exchange ActiveSync® 를 사용하는 기타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비롯한  Google  동기화 기기 에 적용됩니다 . BlackBerry  및  IMAP  또는  POP 를 통해서만  Google Apps  동기화가 되는 기기에서는  Google Apps Mobile

[삼성 갤럭시노트3] 발표에 가장 눈에 띄는 기능- KNOX (안드로이드 보안 기능 강화)

개인적으로는 이번 삼성의 신제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갤럭시노트3의 KNOX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삼성 KNOX는 한마디로, 기업용으로 사용하기에 걸림돌이 된  안드로이드 OS의 보안 취약성을 강화한 삼성 안드로이드 보안 강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리는, 모바일 기기안에 금고와 같은 별도의 컨테이너 박스를 두고 이 컨터이너 안에서의 모든 데이터와 앱은 외부와 철저히 분리되고, 어떠한 해킹이나 불법적인 침투로 부터 보호 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기업에서 보안성을 요구하는 데이터나 앱, 이메일 기능은 이 컨테이너 안에 넣고 사용을 하면 그 보안성을 유지시켜 주는 일종의 안드로이드용 금고 서비스 같은 것. 신제품의 H/W 사양은 삼성에서 만든 제품들 여타 다른 모바일 기기들보다는 당연히 빵빵하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번 키노트 발표에서 강조한 보안기능 강화로 KNOX 기능을 탑재하였다는 소식에 급관심. 앞으로 보안문제로 인하여 기업에서도 개인이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폰 (BYOD)을 사용을 꺼러하던 것을 해소 할 수 있게 되겠지요. 삼성의 KNOX는 이미지 이전 S4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성 펜타곤에도 갤럭시S4에 KNOX기능을 탑재하여 보안성있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납품하여 검증이 되기도 한 기능이지요. 이번 신제품 갤럭시노트3 에서는 이 기능을 주요한 것으로 부각을 하고 있군요. 자세한 기능은 아래 자료 참조 http://www.slideshare.net/waynepau/samsung-knox-17724802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mobile/solution/security/samsung-knox

[손정의-소프트뱅크] 일본 MS 독점 판매 ->애플 아이폰 일본 독점공급->구글앱스 전사적 도입의 역사

'도서-손정의 무한도전' 을 읽다 보면(요즘 눈 건강 문제로 책을 읽는 것 보다는 ebook 을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구매한 후, 갤럭시노트2의 삼성 TTS기능 통해서 구글 'Play 북'으로 구매하면 TTS를 통해서 읽지 않고 들을 수 있음) 손정의의 상생 전략과 IT삼국지 (MS, 애플, 구글)들과의 절묘한 협력 관계 전략 유지 능력을 꼽을 수 있다. 90년대에는 MS의 빌게이츠와의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일본내에서 MS 제품 독점 판매권을 따서,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소프트뱅크가 사업 유지가 어려워 지기 시작한 2007년에는 애플의 스티브잡스와의 친분관계를 이용하여, 아이폰 출시와 더불어 일본내에서 아이폰 독접 공급권을 얻어 소프트뱅크의 재기 발판을 마련. 구글이 2007년 이후 검색 및 모바일의 강자로 부상을 하자, 일본 야후 (소프트뱅크 소유)의 백엔드 검색엔진을 구글로 대치 하는 계약을 맺고, 소프트뱅크의 모든 직원(약 2만5천명) 들이 사용하던 이메일 시스템을 MS의 Exchange Server기반을 구글의 'Google Apps' 기반으로 전향하는 시도를 함으로, 구글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 하는 전략을 구사. (참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09135248 ) IT삼국지간의 관계를 절묘하게 깨지 않으면서 유지하는 이러한 전략은 손정의의 특유한 상생전략에서 나오는 듯함. 지금은 일본 소프트뱅크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구글앱스' 서비스 전도사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