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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안에 드디어 내 지도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구글 공식 블로그 내용 참조 http://goo.gl/sytB1U **) 그동안 구글은 My Maps 라는 별도의 구글 지도 서비스를 통해서 내 지도를 생성하고 관리 할 수 있었으나 내 드라이브와 연동이 되지 않았고, 따로 관리가 되었던 것을 이번에 내 드라이브안에 통합 시킴으로서 지도 데이터도 내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나만의 맞춤형 지도 데이터를 생성 관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다른 문서 포맷들을 생성하고 검색하고 공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만의 맞춤형 지도를 생성하고 이를 공유하여 협업을 통해서 지도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내 지도에서는 드라이브에 내가 직접 생성한 지도를 저장하고 각 지도에는 원하는 지도 계층을 추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계층에는 위치 정보, 장소 이름, 장소 소개 메모, 사진 등록, 위치정보 심볼 표시, 색깔별 라벨링등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영역을 (다각혐) 직접 표시하여 해당 영역의 색깔을 지정하고, 면적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내 지도를 생성하는 방법 소개 동영상 1. http://youtu.be/ujcQHUsUQyE  2. https://goo.gl/lhFt2Y 구들 드라이브 안에서 나만의 지도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1. 나만의 여행 트래킹 기록 관리 각종 모바일 트래킹 앱들(예, Endomondo, My Tracks, etc) 통해서 생성한 기록용 트랙킹 정보들을 별도의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서 관리 및 공유하던 것을 이제부터는 내 구글드라이브 안에서 직접 관리가 가능하다는 사실 표준 KML 및 KMZ 를 생성하는 앱에서는 이 데이터를 모두 구글드라이브의 내 지도로 가지고 오기를 하여 내 지도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