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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이 크롬북에 Windows Apps (Parellels Desktop 가상화 기술 접목) 지원 계획에 대한 고찰

지난 7월 31일 기사   "The Verge - HOW GOOGLE IS BRINGING WINDOWS APPS TO CHROMEBOOKS 에 의하면 Google은 Parallels 사와 협력하여 크롬북(CHOMEOS)에서도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parallels 사가 보유한 솔루션인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 (현재, apple mac용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 제품중에 하나) 제품을 크롬북에서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google은 그동안 교육용 시장에서 크롬북 공급의 성공 사례에 힘입어, 기업용 시장에서도 크롬북 공급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parelles 사의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크롬북에도 제공한다는 내용을 보면 더더욱 기업용 시장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parells 의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은 그동안 애플 맥 사용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던 솔루션이다.필자도 예전에 맥북에서 윈도우 앱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 paralles 사의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비용을 지불하여 사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이 실행 되기 위해서는 사실 고 사양을 요구하는 솔루션이다. CPU는 적어도 인텔 5 이상, 메인메모리는 적어도 8GB, HDD또는 SDD 는 사용자 공간이 적어도 40GB 필요로하는 제품이다. 아래 이미지는 이번에 크롬북에 적용될 paralles 사의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에 대한 사전 유출된 이미지이다. ('The verge 사 기사 참고"). 애플 맥북에서 실행하는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와 동일한 U/I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이 솔루션이 크롬북에서 실행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인텔 i5 이상, 메인메모리 8GB 이상, SDD 64GB 이상의 고사양이 필요한 것으로 추측된다. 구글이 기업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출시하고 있는 하이엔드 크롬북 (i5, 메모리 8GB, 스토리지 128GB)에 겨냥을 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