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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PC (MeeGoPad - 윈도우 8.1) 설치 및 간단 리뷰

2주전에 미국 ebay 에서 구매한 스틱PC가 주말에 집으로 도착. 집에 있는 장비들 (USB 키보드, USB동글 마우스, 블루트스 키보드, HDMI 홈 TV) 총동원 하여 설치 및 동작 테스트 해 봤습니다. 2주전에 포스팅한 구매기 참조 - http://charlychoi.blogspot.kr/2015/02/pc-windows-81.html 1. 포장    -약간 싼티나는 포장과, 전혀 상품 기획이란 컨셉을 적용하여 제작한 제품이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 느낌을 갖게하는 포장 2. 외형 크기    생각한 것보다 약간 긴 크기.   3. 구성품     - HDMI스틱본체, 전원케이블, 전원 어뎁터, 인조 가죽형 파우치. 설명서는 존재하지 않았음. 단,A4 용지에 출력한 안내문 1장 - 본래 처음 출시때 강조했던, 듀얼OS (윈도우/안드로이드) 지원이 안드로이드 OS에 문제로 인하여 현재 지원이 안된다고 하는 내용이 포함됨  4. 설치      - 정확히 TV의 HDMI 포트에 꼽고. 전원 케이블 연결하고 파워-온 버튼 클릭.     - 처음 부팅시 유일한 입력 도구는 1 USB port를 통한 마우스 또는 USB 키보드가 있어야 윈도우 설정이 가능함     - 다행히, 집에는 USB 동글 마우스와 USB 유선 키보드가 있어서 한 USB포트에 번갈아 연결하여 이용.   5. 첫 화면     - 부팅 화면은 영문 윈도우 8.1 상태로 자동 설정되어 있음.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 AP듀얼밴드(2.4Ghz, 5.0Ghz 지원)중 2.4Ghz만 표시됨. 이 것도 연결을 여러번 시도후 간신히 연결이 됨 (2번의 재 부팅 시도후 연결됨. 처음엔, 연결 시도중 타임아웃 에러 계속 발생하여 애를 먹임) 6. 동작    - 동작은 리얼 윈도우 8.1 PC와 동일하게 작동. 크롬브라우저 설치 하고 검색도 해보고, IE에서 브라우징도 해 보고, 검색 및 브라우징하는데 별 무리 없이 동작을 함. 동작

스틱PC (크롬캐스트 크기의 Windows 8.1 탑재) 구매 및 향후 크롬북과의 비교

CES 2015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최소형 윈도우 8.1 PC인 Stick형 PC 구입기 나의 메인 컴퓨터인 맥북에어에서 윈도우(VMWare 가장머신으로 설치되었던) OS 를 완전히 제거하여 윈도우 종속성에서 벗어난지  2년 남짓 되어 가는 듯하다. 모든 업무의 환경이 클라우드 기반(구글앱스+크롬브라우저)이다 보니, 윈도우 OS의 사용은 1년에 한번 정도 연말정산을 위해서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연말정산 자료 다운로드 할 떄 빼고는 윈도우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주 컴퓨터는 맥북에어 보조 컴은 크롬북(Acer C720P)을 사용. 가끔은 어쩔수 없이 Active/X IE 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와, MS의 Office 365/OneDrive 를 테스트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다보니, 윈도우 PC가 필요하긴 하였는데, 우연히 저가형 스틱PC (USB형 32GB, 2GB RAM, Windows 8.1)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ebay ($117) 를 통해서 직구를 하였다. 지금까지 나온 윈도우 PC중에는 가장 착한 기기가 아닌가 싶다. HDMI 모니터 나 TV만 있으면 HDMI 단자에 꼽고 전원 공급만 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는 블루투스 또는 USB 1 port 로 연결하여 바로 윈도우 PC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 기본 사양 MeeGoPad T01 Windows 8.1 TV Stick Quad-Core CPU 2GB RAM 32GB Internal Memory HDMI Interface https://www.chinavasion.com/china/wholesale/Android_Media_Players/Android_TV_Dongle/MeeGo-T01-Windows-8.1-TV-Stick/ 크롬북의 사양과 거의 비슷하기에, 크롬북과 성능 비교가 내심 궁금해지기도 함. 추후 사용 후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