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마스터 계좌를 확보 — 암호화폐 역사가 바뀐 날 (ft. Kraken )

 미국 암호화폐 규제 분석

코인베이스도 못한 걸
크라켄이 해냈다 —
암호화폐 역사가 바뀐 날

2026년 3월 4일,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마스터 계좌를 확보한 크라켄. 이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2026. 03. 05
✍️찰리초이
약 8분 읽기
🔑 핵심 요약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마스터 계좌를 확보했습니다. 코인베이스도, 바이낸스도 해내지 못한 이 일을 크라켄이 처음으로 해냈습니다. 단순한 뉴스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신호탄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2026년 3월 4일,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금융 자회사 크라켄 파이낸셜(Kraken Financial)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캔자스시티 지부로부터 마스터 계좌(Master Account) 승인을 받았습니다. 디지털 자산 기업이 연준의 핵심 결제 인프라에 직접 접속한 것은 미국 금융 역사상 최초입니다.

▸ 기존 구조 (Before)
크라켄 사용자
시중 은행
연준 (Fedwire)
수수료 + 지연
▸ 변화 후 구조 (After)
크라켄 사용자
크라켄 (직접)
연준 (Fedwire)
즉시 + 저비용

지금까지 크라켄은 달러를 처리하기 위해 반드시 '중간 은행'을 거쳐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이제는 그 중간 은행 없이 연준 결제망에 직접 연결됩니다. 거래소가 은행과 동급의 플레이어가 된 것입니다.

📈거래소와 사용자에게 달라지는 것

거래소 입장
💰
비용 절감

중간 은행 수수료가 사라져 연간 수십~수백억 원 규모의 비용이 절감됩니다.

🛡️
거래 상대방 리스크 제거

중간 은행 파산(SVB 사태 등)으로 인한 서비스 마비 위험이 원천 차단됩니다.

🏛️
제도권 신뢰도 획득

연준이 공식 인정한 결제 주체로 격상되어 기관 투자자 유치가 용이해집니다.

🧩
독자 금융상품 설계

은행의 허락 없이 달러 기반 금융상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 입장
출금 속도 혁신

달러 출금이 기존 1~3 영업일에서 당일~수시간으로 단축됩니다.

1~3 영업일당일 처리
📉
수수료 인하 가능성

중간 은행 마진이 제거되면 법정화폐 입출금 수수료가 내려갈 여지가 생깁니다.

🔒
자산 안전성 향상

중간 은행 파산 리스크가 사라져 예치 달러의 안전성이 한 단계 높아집니다.

🚀
새로운 금융 서비스

고수익 달러 예치, 실시간 담보 대출 등 기존 은행에서 불가능한 서비스 이용 가능.

💡왜 코인베이스가 아닌 크라켄이었나

규모로 보면 코인베이스가 훨씬 큽니다. 그런데 왜 크라켄이 먼저였을까요. 이 질문의 답은 전략의 차이에 있습니다.

2019년

와이오밍 주, 암호화폐 특수은행 SPDI 면허 제도 창설

2020년 9월

크라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와이오밍 SPDI 면허 취득 — 크라켄 파이낸셜 설립

2020년 10월

크라켄·쿠스토디아, 연준 마스터 계좌 동시 신청

2023년

쿠스토디아, AML 리스크 관리 불충분 이유로 연준에 의해 거부. 크라켄은 계속 심사 중

2025년

트럼프 행정부 출범 → 친암호화폐 규제 기조로 전환. SEC, 크라켄 소송 취하

2026년 3월 4일 ✅

연준 캔자스시티 지부, 크라켄 마스터 계좌 최종 승인

코인베이스는 나스닥 상장과 거래소 성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크라켄은 그 5년 동안 와이오밍 SPDI 면허를 취득하고 연준과 끈질기게 협의해왔습니다.

"브랜드 파워가 아닌, 규제 아키텍처 설계 능력의 차이였습니다. 크라켄은 더 작았지만, 더 영리한 전략을 5년 먼저 실행했습니다."

— 찰리초이 분석

또한 SPDI 구조의 핵심인 100% 완전지급준비 모델(고객 예치금의 100%를 현금·고유동성 자산으로 보유, 대출 금지)이 연준에게 신뢰의 근거를 제공했습니다.

🇰🇷한국 거래소 환경으로 비유하면

우리에게 친숙한 환경으로 번역해보면 이렇습니다.

🏦 "업비트가 케이뱅크 없이 한국은행에 직접 연결된다"

현재 국내 거래소 구조:

업비트
→ 케이뱅크 → 한국은행
빗썸
→ NH농협은행 → 한국은행
코인원
→ NH농협은행 → 한국은행

크라켄처럼 된다면:

업비트 (가상 시나리오)
→ 한국은행 직접 연결 ✅ 즉시 정산

현실적으로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단계에 있으며, 와이오밍 SPDI 같은 '암호화폐 특수은행 면허' 제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크라켄이 보여준 이 경로는 한국 거래소들이 10년 안에 목표로 삼아야 할 방향을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리플(XRP)도 신청했지만 — 아직 대기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리플의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리플은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 크라켄
마스터 계좌✅ 승인 완료
면허 경로와이오밍 SPDI
면허 취득2020년 완료
신청 시점2020년 10월
준비 기간5년
⏳ 리플
마스터 계좌🕐 심사 대기
면허 경로OCC 국가신탁
면허 현황조건부 승인
신청 시점2025년 7월
준비 기간진행 중

리플은 2025년 12월 OCC로부터 리플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 설립을 위한 국가 은행 면허 조건부 승인을 받았고, 연준 마스터 계좌도 신청한 상태입니다.

항목크라켄리플
핵심 목적결제 인프라 직접 접속RLUSD 준비금 안전 보관
면허 전략와이오밍 SPDIOCC 국가신탁 (연방)
준비금 모델100% 완전지급준비스테이블코인 담보 모델
결과역사적 첫 번째2026년 결과 주목

🌏큰 그림 — 규제보다 시장이 먼저 움직인다

현재 미국에서는 CLARITY Act, GENIUS Act 등 암호화폐 입법이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법이 완성되기도 전에 시장 인프라가 먼저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핵심 시사점

규제가 시장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규제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크라켄의 이번 성공은 "법이 통과되면 그때 움직이겠다"는 수동적 전략이 아니라, 규제 당국과 5년을 함께 만들어온 능동적 전략의 결과입니다. 이 흐름을 놓치면 안 됩니다.

📺
영상 출처
이 내용은 아래 영상 6:23부터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YouTube에서 보기 (6:23~)
#크라켄#연방준비제도#암호화폐규제#비트코인#XRP#리플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Meet 팁] 구글 Meet에서 컴패니언 (Companion) 모드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구글 Meet 에서 컴패니언 (Companion) 모드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지난 1월13일자  구글 영문 공식 블로그 에서  구글의 화상회의 도구인 Google Meet 에 컴패니언 (Companion) 모드 기능이 추가 되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모드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글의 대표적인 화상회의 도구인 Google Meet 로 화상 회의를 얼마나 자주 하나요? Google Workspace 에 기본 기능으로 포함되어 있는 Google Meet 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로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한 회의실에서 여러명이 모여 화상 회의를 하는 경우 대부분은 하나의 노트북을 대표로 지정하고 나머지 참석자들은 노트북 주변에 모여서 회의 (비디오+음성)를 하거나, 아니면 각자의 노트북으로 화상 회의에 연결한 후 마이크를 mute 를 하여 참여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한 회의실안에서 화상회의시 여려명이 마이크를 On 하면 소위 하울링 또는 Audio Feedback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   구글은 Google Meet 로 화상 회의시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소위 컴패니언 모드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즉, 한 회의실에서 여러명이 회의에 참여할 경우 하나의 컴퓨터 또는 Google Meet 전용 하드웨어인 화상회의 기기를 메인으로 연결하고 나머지 참여자들은 각자의 노트북에서 컴패니언 모드로 접속 할 수 하도록 한 것입니다. 즉, 컴패니언 모드로 접속한 사용자는 자동으로 오디오와 비디오는 Off 가 나머지 기능들만 활성화 (화면공유, 손들기, 다른 참여자와 채팅, 자막 사용) 되어 회의에 참여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개인 gmail 사용자 뿐만아니라 Google Workspace 의 모든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Google Meet 로 화상 회의에 참여 할 경우 컴패니언 모드로 접속을 하는 방법에는 ...

[팁] Google Slide 프리젠테이션시 모든 한글폰트가 '굴림체' 로 바뀌는 현상을 해결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 소개

구글 문서도구인 구글 슬라이드를 이용하여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현재 구글 슬라이드에서는 슬라이드 편집시 사용한 고유 한글 폰트들은 프리젠테이션 모드로 전환할 경우는 모두 '굴림체' 로 바뀌어 표시가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예). 슬라이드 편집에서 사용한 '궁서체' 한글 폰트는,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는 '굴림체'로 바뀌어 디스플레이됨 예). 슬라이드 편집 모드 - '궁서체' 폰트 사용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 '굴림체' 로 변경됨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개발 되었습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명 - ShowAsis 입니다. 크 롬 웹스토어 링크 -  https://goo.gl/PVPkZz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슬라이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편집 모드의 폰트 그대로 프리젠테이션시에도 그대로 한글 폰트로 디스플레이 됩니다. 단, 단점은 슬라이드가 애니메이션 슬라이드가 있는 경우는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 G Suite/Google Apps 전문 블로그 -  charlychoi.blogspot.kr 도서 '기업과 학교를 위한 구글크롬북'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문서 팁] 문서 공유시- 사용자 이름 대신에 익명의 동물이 표시 되는 이유와 동물 종류

구글 드라이브에는 다른 유사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구글 만의 유니크한 기능들이 있다 구글 문서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체 공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인이 구글 문서에 접속한 경우 익명의 동물로 표시됩니다.  ' 웹에 공개' 또는 '링크가 있는 사용자' 공유 설정을 선택하면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이나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파일에서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을 볼 수 있는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링 리스트와 파일을 공유합니다. Google 계정이 없는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며, 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 초대를 전달했습니다. 내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누군가가 파일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했습니다. 다른 사용자가 자신의 Google 계정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공유 설정 페이지에서 해당 사용자 이름 위로 마우스를 이동하여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세요. 익명의 동물 다른 사용자에게 개별적으로 보기 또는 수정 권한을 부여하거나 메일링 리스트에 속해 있는 경우에만 사용자 이름이 표시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하면 파일을 보고 있는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사용자가 익명으로 라벨이 지정되어 표시되고 각 익명 사용자는 다양한 익명의 동물로 나열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했지만 특정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 파일을 공유한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 외 다른 사용자가 파일을 볼 때는 익명으로 나타납니다. 비공개 파일의 익명 동물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한 다음 이를 '특정 사용자'로 변경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 여러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파일을 여러 번 여는 경우에는 익명의 동물 목록에서 오래되고 연결이 끊긴 세션을 강제 종료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 온...

[알아두면 쓸모 있는 개인 출판의 모든 것] 아마존에 한글 및 영문 전자책/종이책 (KDP) 및 교보문고 PubPle에 개인 출판 경험기

아마존에서는 개인이 무료로 책을 출판하여 판매할 수 있는 KDP (Kindle Direct Publishing)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KDP를 통해서 퍼블리싱 되는 책은 13개국 아마존 사이트를 통해서 동시에 판매가 됩니다. 이 KDP (Kindle Direct Publishing) 서비스를 이용하여 킨들용 전자책과 종이책(페이퍼백)을 퍼플리싱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퍼블리싱한 책(영문) 은 지금까지 전자책 vs 종이책 판매는 3:1 비율로 종이책이 전자책 비율로 판매중입니다.  아마존에 KDP 로 출판한 책들 (실용도서와 컬러/흑백 사진 앨범) 전자책의 로열티는 책 가격의 70%를 받을 수 있으며 (전자책 가격이 9.9달러 미만으로 책정한 경우), 종이책은 60%를 로열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종이책 가격이 전자책 가격보다 2.5배 비싸게 책정을 하였기 떄문에, 종이책 판매시 로열티가 전자책보다 2배 높습니다. 즉, 전자책 2권 판매하는 것보다는 종이책 1권 판매되는 것이 더 수익이 높을 수 있습니다.  책 가격은 전자책 및 종이책 모두 작가가 임의로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책인 경우는 책 가격이 2.99달러 - 9.99달러로 책정이 되어야 책가격의 70% 로열티가 제공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35%로 책정이 됩니다. (아래 차트 참고) 본 KDP를 통한 책 퍼블리싱은 amazon.com 뿐만아니라 amazon.uk, amazon.fr, amazon.co.jp 및 캐나다, 브라질등 총 13개국 아마존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서 판매됩니다. 즉, 한번의 퍼플리싱으로 13개국에서 판매됩니다. 책판매 된 로열티가 각 판매된 국가의 통화로 지불이 됩니다.  아마존 KDP는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특별히 자격 조건도 없고 컨텐츠만 있으면 누구나 퍼블리싱 (무료 또는 유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구글 드라이브에서 내 파일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드라이브 팁]

  구글 드라이브에서 고아가 된(정리 되지 않은)  파일들에 대한 현상 및 복원 방법 및 공유 드라이브 활용 목차  배경 내 파일이나 폴더가 사라지고 (삭제된 것은 아님) 찾을 수 없는 현상 고아가 된 파일 (정리가 안된 파일) 을 찾아 내고 복원하는  방법 고아가 된 과정을 추적하는 방법 배경   구글 드라이브의 내 드라이브에서 협업을 위한 협업 폴더를 생성한 후 다른 팀원간들간에 공유하여 작업하는 동안 예기치 못하게 내가 생성한 파일들 또는 폴더가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경험한 사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휴지통에도 없고, 내가 삭제한 기억도 없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본 벡서서에서 설명하는 해당 폴더나 파일들이 ‘고아 (Orphaned)’ 가 된 상태가 되어있는게 분명합니다.  한글 도움말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파일 (또는 분리가 된 파일)' 이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아가 된 파일들은 어떠한 폴더에도 속하여 있지 않고, 내 휴지통에도 존재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용량을 계속 차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간혹 왜? 내가 삭제한 적이 없는데 파일이 없어졌거나 폴더가 보이질 않는 경우 당황하지 않고 이문서를 자세히 참조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파일이나 폴더가 사라지고 (삭제된 것은 아님) 찾을 수 없는 현상      1. 내 드라이브에서 Folder A를 생성하고 Folder A 안에 File A 를 생성 합니다. 나중에 File A를 삭제 하고, 그 이후에 Folder A 까지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후 휴지통에서 File A만 복원을 할 경우 삭제된 File A 를 복원하려고 하는데 File A가 존재하였던 상위 폴더 ‘Folder A’는 이미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럴때 File A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