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기업에서의 작업 환경은 원격 재택 근무하는 직원들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혼합되어 일하는 기업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근무하는 주중에 며칠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며칠은 재택에서 근무를 해야 하는 직장도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이러한 작업 환경을 하이브리드 작업이라고 합니다. Google Workspace 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최근에 캘린더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난번에 '근무 시간 사용 설정' 이 추가된 이후에 이번에는 나의 근무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내 캘린더 설정에서 '근무 시간 및 위치' 를 선택후 사용 설정을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작업을 사용하면 저를 포함하여 많은 팀의 위치와 근무 시간을 매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에 함께 있을 때 "사무실 내 다수"를 선호하는 시간에 회의 일정을 잡는 경향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분산된 전체 팀에 걸쳐 규모의 회의 일정을 잡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제 회의 초대를 수락할 때 가상 또는 물리적 존재를 나타내는 것 외에도 팀 구성원은 캘린더에서 각 근무일에 자신의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결합하면 회의 주최자와 현장 지원 팀이 대면 및
가상 참석의 적절한 조합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나은 가시성을 제공하고 하이브리드 팀 전체에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