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Google 관련 소식은 아닙니다.
딸래미의 220일간 (인도/남미) 홀로 배낭 여행한 여행기중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딸래미의 220일간 (인도/남미) 홀로 배낭 여행한 여행기중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딸래미는 콜롬비아 오지 마을에 약 10일간 머물면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많은 환대를 받은 보답으로, 특별히 해 줄것을 없고 해서, 일종의 재능기부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약 40명)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었습니다.
이 초상화중에서 일부를 모아 유튜브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지금 봐도 당시의 상황을 (동양인이 한번도 방문 한적이 없었다는 콜롬비아 오지 마을을 단신으로 방문하여 보낸 상황) 회상하면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이 마을은 경윤이가 귀국후 2년후에 EBS 세계테마기행 촬영팀과 나도 같이 재 방문하여 이 영상속의 마을 사람들과 재회를 하였었습니다. 이래서 더더욱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이 여행기의 주인공이 이번 2017년 9월 학기 MIT Media Lab (석/박사)에 합격하여 보스톤에 입성합니다.
도서 - '답답해서 떠났다-220일간의 직립보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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