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https://goo.gl/sP87TQ) 애플 CEO 인 팀쿡의 고등학교인 Robertsdale 에서는 모든 학생들에게 맥북이 제공 되었다고 한다. 학년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iPAD가 제공되었다. 3년간 20,000대의 애플 기기가 2천4백만달러 예산으로 집행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 학교에서는 애플 기기 공급을 포기하고 레노버사의 크롬북으로 대치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용 때문이었다. 각 크롬북은 약 200달러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는 맥북보다 75% 저렴한 가격이다.
현재 이 학교는 23,500대의 크롬북을 구매하기 위해약 6백만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비용은 기존에 공급된 맥북들을 중고시장에 판매하여 충당한다고 한다.
이학교의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비용때문에 크롬북을 선택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크롬북은 가격도 저렴 할 뿐아니라 관리하기가 매우 쉽고 훨씬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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