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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서비스] Google Chat 서비스의 모든 것

Google Workspace 통합 협업 도구 Google Chat 목차   Google은 협업 도구의 대명사 였던 이전의 G Suite 서비스를 새롭게 Google Workspace 이름으로 재 브랜딩 하였습니다. Google Workspace는 “모든 방식의 업무를 위한 생산성 및 공동 작업 도구를 위하여 모든 도구를 하나로 통합"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Google Workspace안에서 통합 된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Gmail, Google Chat, Google Meet (화상회의), 할일 관리, 캘린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oogle Chat이 Google Workspace의 Gmail 서비스와 통합 되면서 통합형 협업 도구로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Chat 은 단독형 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Gmail 과 통합되면서 데스크톱 Gmail 웹이나 모바일 Gmail 앱에서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Gmail 서비스안에서 (웹또는 앱) 이메일, 채팅, 채팅방, 화상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백서 다운로드 링크 알아두면 쓸모 있는 Google Chat을 위한 팁 웹용 Google Chat에 서식 편집기 제공

[Google Workspace의 Currents 서비스를 셧다운 한다는 소식] 대신 Google Chat의 Space 로 대체 예정

구글이 한때는 SNS 분야에서 Facebook 에 대적하기 위해서 야심적으로 개발 하였던 Google+가 사용량이 많지 않았고, 개인 정보 유출등의 사고로 인하여 이 서비스는 2020년 4월 종료되었습니다.  대신 명칭을 Currents 로 바꾸면서 개인 구글 계정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하였고, 기업용 버전인 Google Workspace 계정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Currents 서비스는 소위 기업용 SNS 도구를 표방하였던 서비스였는데 지금까지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올해 안에 이 Currents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이 Currents 는 Google Workspace의 Core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감이 높지 않았고, 사용 비율도 높지 않았던 서비스이었습니다. 결국엔 이 서비스도 셧다운 한다는 군요..  참고: 아래 내용은  ‘9to5google.com’ 의 영문 기사 를 번역한 것입니다. Google+는 소비자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로 2020년 4월에 종료되었지만 이 제품은 게시물/스트림과 같은 방식으로 직원과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내부 도구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 유지되었습니다. Google은 사용량이 적다는 이유로 Currents를 종료하고 새로 통합된 Gmail/Chat에서 Spaces로 대체합니다. Spaces는 원래 "Rooms"로 시작했지만 Workspace가 "모두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자 대대적인 이름을 변경하고 재정비했습니다. Gmail, 캘린더, 드라이브, Meet과 긴밀하게 통합되는 "사람, 주제, 프로젝트를 정리하기 위한 전용 공간"입니다. Slack과 거의 유사하며 새로운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Spaces에 대해 Currents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더 많은 커뮤니티와 유사한 기능을 요청합니다. 유사성을 감안할 때 Google은 내년에 Currents를 "폐쇄할 계획"입니다. 마...

[알아두면 쓸모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팁]구글이 새롭게 발표한 기업용 무료 Google Workspace Essentials Starter

지난 2022년 1월19일자 기사에서 구글은 예전에 무료로 제공하였던 G Suite 서비스는 2022년 7월에  종료한다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서 2월4일자 구글 블로그  (아래 번역된 내용 참고) 에서 새로운 무료 Google Workspace 에센샬 스타터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기존의 기업용 메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메일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즉, Gmail 서비스를 제외한 Google Workspace 서비스의 나머지 (구글 드라이브, 구글 문서 도구, 구글 Meet (화상회의), 구글 Chat 및 Spaces, Keep, 캘린더) 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무료 버전은 최대 25명까지 가능하고, 1계정당 15GB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는게 핵심입니다.  기존에 이미지 기업용 도메인으로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서 무료로 구글의 협업 도구인 Google Workspace 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무료 서비스의 공식 명칭은 'Google Workspace Essentials Starter' 입니다.  이 무료 Google Workspace Essentials Starter 가입은  여기 사이트 에서 하면 됩니다. 기업용 무료 Google Workspace Essentials Starter  신중하게 연결된 무료 협업 도구로 팀워크를 강화하십시오. 30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Google Workspace에서 Meet, Chat, 드라이브,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의 앱에서 계속 연락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사람들이 알고 있고 즐겨 사용하는 앱을 직장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Google Workspace Essentials 초보자용은 팀워크를 강화하고 안전한 설계 공동작업을 통해 혁신을 실현하려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문서 팁] 드디어 구글 문서 (Docs)에 텍스트 워터마크 삽입

  드디어 무료 개인 지메일 계정 뿐만 아니라, 모든 Google Workspace 버전에서  구글 문서 (Docs) 작성시 테스트 '워터마크' 삽입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동안 구글 문서(Docs)에서는 이미지 워터마크 만 삽입 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텍스트 (예, 'confidential', '비밀문서', '내부용' ) 워터마크를 문서내에 삽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 구글의 영문 블로그 소식  참조 

[알아두면 쓸모있는 구글 드라이브 팁] 머신러닝 기술로 내가 앞으로 할일을 미리 예측 해 줌.

Google 드라이브에서의 AI 구글은 인공지능 기술에 하나인 머신 러닝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협업자들과 협업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작업중에 하나는 협업자들과 주고 받았던 각종 문서나 파일들 관리일 것입니다. 구글은 이러한 시간 소모성 작업에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와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Google Workspace의 구글 드라이브에는 '내 드라이브' 메뉴위에 '우선순위' 메뉴가 있습니다. 이 '우선순위' 의 역할이 정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드라이브가 내가 드라이브 안에서 문서 작업하는 패턴을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학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가 앞으로 어떤 작업을 할 예정인지 미리 예측하여 알려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Google 드라이브에 접속하면 좌측 상단에 '우선순위'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개인용 무료 드라이브 사용자와 Google Workspace Business Starter 버전은 해당 사항없음) 이 '우선순위' 메뉴가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하여내가 앞으로 작업할 확률이 높은, 즉 내가 작업할 우선 순위가 높은 문서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면, 저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만 열어서 작업하는 문서가 있습니다. 주간 업무 회의가 월요일 오전10시에 있고, 이때 회의 할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월요일 오전에만 열어서 10시 회의 하는 동안만 잠깐 사용을 합니다.   Google 드라이브는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내 작업 패턴을 분석합니다. 월요일 오전에 출근하여 드라이브에 접속을 하면, '우선 순위' 목록에서 오늘 내가 작업해야 할 문서중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것들을 먼저 보여 줍니다. (아래 캡쳐한 업무용 내 드라이브 이미지 참고). 다음날 화요일이 되면 이 문서는 '우선 순위' 메뉴에서 사라집니다.  이는 드라...

[알아두면 쓸모있는 구글 캘린더 팁]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혼합하여 작업하는 환경에서의 근무 시간대 설정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업에서의 작업 환경은 원격 재택 근무하는 직원들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혼합되어 일하는 기업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근무하는 주중에 며칠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며칠은 재택에서 근무를 해야 하는 직장도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이러한 작업 환경을 하이브리드 작업이라고 합니다. Google Workspace 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최근에 캘린더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난번에 '근무 시간 사용 설정' 이 추가된 이후에 이번에는 나의 근무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내 캘린더 설정에서 '근무 시간 및 위치' 를 선택후 사용 설정을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작업을 사용하면 저를 포함하여 많은 팀의 위치와 근무 시간을 매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에 함께 있을 때 "사무실 내 다수"를 선호하는 시간에 회의 일정을 잡는 경향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분산된 전체 팀에 걸쳐 규모의 회의 일정을 잡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제 회의 초대를 수락할 때 가상 또는 물리적 존재를 나타내는 것 외에도 팀 구성원은 캘린더 에서 각 근무일에 자신의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결합하면 회의 주최자와 현장 지원 팀이 대면 및 가상 참석의 적절한 조합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나은 가시성을 제공하고 하이브리드 팀 전체에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구글워크스페이스에 대한 자세한 활용가이드 및 유용한 팁은 아래 도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도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드라이브 팁] Google Workspace 드라이브 라벨이 무었인가?

최근 Google은 Google Workspace Enterprise Plus에 보안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차원에서 DLP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베타 서비스중에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 허용된 도메인에서만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드라이브내에 저장된 파일들에 대하여 DLP를 적용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분류 한 후 여기에 라벨을 자동으로 부여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리자는 특정 라벨에 대해서 보안 통제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Confidential’ 이라는 라벨이 부여된 문서나 파일들은 외부 공유를 차단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Gmail에서 제공하고 있는 라벨 및 필터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여러분들중에는 Gmail에서 라벨과 필터 기능을 이미 사용해 보신 분들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Gmail에서는 사용자가 필터 조건을 만들수 있습니다. 필터 조건에 맞는 메일이 수신되면 자동으로 자동 분류하여 라벨을 부여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고급 DLP에서는 자동 분류된 파일에 대해서 강력한 보안 규칙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신용카드 번호나 주민 번호가 포함되어 있는 개인정보 문서가 드라이브에 생성이 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이를 감지하여 ‘제한됨’ 이라는 라벨이 붙습니다. 또한 ‘제한됨' 라벨이 부여되어 있는 문서나 파일들은 외부로 공유를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의 동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신용카드 번호가 담긴 스프레드시트 문서를 생성해 보겠습니다. 문서 내용에는 아직 신용카드 번호가 없는 상태에서는 외부에 공유는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시트 안에 고객의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을 합니다. 이때, 고급 드라이브 DLP 는 외부로 공유되서는 안되는 내용, 즉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데이터가 있는 것을 자동으로 감지한 후 라벨 ‘제한됨' 이라고 부여합니다. 관리자는 사전에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