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Google Drive를 업무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로 만들기]

Google에서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보안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작업은 계속됩니다. 전세계의 500만 기업이 Google Apps for Work 을 사용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보안에 대해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 시스템이지만 Google의 보안 강화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업무용으로  Google 드라이브를 기업용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안전한 시스템이라고 정평이 나 있지만 구체적으로 Google 드라이브 (특히, Drive for Work (무제한 용량 버전))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기능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용자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Google에서 발표한 블로그   내용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Google Drive를 사용하는 액티브 사용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고합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New York Times', 'Uber', 'Fossil', 'Wedding Wire' 그리고  BBVA 와 같은 업체들이 Google 드라이브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내용에서는  Drive for Work (무제한 용량)에서 제공하는 보안강화 기능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하였습니다.  부서나 팀별, 조직단위로 차별화된 문서 보안 범위 설정 기능  (Google Apps도 해당) 고급 설정 기능으로 IRM 기능 제공 - 다운로드, 복사, 프린트 방지 기능 설정   IT관리자에게 커스텀 알람 기능 : 보안 규정에 위반 되는 행위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알람이 관리자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알람 규칙 정의 가능 외부 허용된 도메인의 사용자들에게만 공유하게 하는 기능  2단계 인증 강화    Drive for Work 이 무제한 용량의 진정으로 미션 크리티컬한 기업용 문서관리 및 보안 기능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군요. ...

[구글의 Gmail] 보다 안전한 이메일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의 이메일 시스템의 보안 수준을 확인

구글의 Gmail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메일 시스템입니다.  지메일은 자체적으로 모든 메일의 메시지는 암호화가 되어 밀봉된 상태로 전달 및 수신 하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누군가가 중간에 스누핑 기법에의해서 몰래 가로체어 볼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동작 방식은 여기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Gmail 이 아무리 안전하게 메시지들을 암호화 한다고 하여도 수신되는 상대방의 이메일 시스템이 암호화(이메일 서버간의 암호화 전송을 위한 표준 프로로콜인 TLS 지원) 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스누핑에의해서 중간에 메일의 내용을 누군가가 가로체어 볼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우리회사가 사용하는 이메일 시스템이 TLS가 지원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TLS가 지원안되는 이메일 서버라면, 구글의 지메일서버가 TLS가 지원 안되는 메일서버로 메일이 전단 될 때 암호된 메시지는 다 풀려서 (마치, 내용이 다 공개되는 우편엽서와 같은 형태로 전달) 전달이 됩니다. 구글에서는 모든 메일 시스템들이 안전한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캠페인도 이러한 맥락에서 구글이 시도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구글의 캠페인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https://www.google.com/transparencyreport/saferemail/?hl=ko ----------------------- Google Apps 전문 블로그 - charlychoi.blogspot.kr

[한국정보법학회] 구글 드라이브 사용기 - 1072페이지 책을 구글드라이브 협업으로 완성한 사례

  한국정보법학회  에서 출간한 책 제목은  ‘인터넷, 그 길을 묻다’ . 이 책은 저자가 40여명에 이르고, 1072페이지로 분량도 만만찮다. 강민구 판사는 “몇 년 전부터 우리 학회에서 하고 싶은 작업이었다”라며 책을 소개했다.   - (발췌 -   http://www.bloter.net/archives/129772 )  이책의 저자는 총 40명으로, 이 책을 제작하는 과정은 구글 문서 도구를 활용한 협업의 결정체였다.  강민구 판사는 책을 기획하고 40명의 저자들은 구글 문서로 작업하여 완성된 책이기도하다. 자세한 작업 과정은 아래 링크 참조  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7760 ---------------------------------- Google Apps 전문 블로그 - charlychoi.blogspot.kr

[Google이 새롭게 런칭한 내 계정관리 방법] About Me 서비스 소개

구글이 오늘 새로운 서비스 AboutMe 를 오픈하였습니다. 구글의 계정을 갖고 있는 모든 분들 (gmail, google drive, google map, YouTube,등)을 위해서 통일된 계정관리를   AboutMe   에서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동안 Google+에 속해 있었던 기능들을 모두 분리하는 작업에 일환이라고 하는 군요 그럼 그동안 내 계정관리는 myaccount.google.com  에서 모두 관리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이 사이트는 그대로 유지가 되고, 대신에 내 계정정보가 SNS를 통해서 공개될 경우 그 공개되는 정보가 무엇인지 그동안 알수가 없었지요, 이 AboutMe (aboutme.google.com) 가 바로 그 서비스를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본인이 공개되는 개인 정보를 수정 할 수 있습니다. 제 AboutMe를 확인해 보니 내 공개되는 정보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보여지는 군요.  ------------------------------------- Google Apps 전문 블로그 - charlychoi.blogspot.kr

[구글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워크샵]을 11월17일 구글 캠퍼스에서 실시합니다.

구글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워크샵 (Google for Nonprofits Workshop) 지난 9월 9일의 구글 비영리단체 프로그램(Google for Nonprofits) 출시 행사에서 공지해드린 바와 같이 11월 17일에는 국내 비영리단체들이 조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단체의 목적과 활동을 널리 알리는 일을 조금 더 밀착해서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구글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워크샵 (Google for Nonprofits Workshop)”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글 비영리단체 프로그램에는 이미 등록을 마치고 사용하고 계신지요? 그렇다면 그 동안 사용하시면서 가지셨던 궁금증이나 문제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해당 “구글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워크샵 (Google for Nonprofits Workshop)”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종일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글 앱스, 애드워즈, 유튜 브를 비롯한 검색 엔진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국내 비영리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드릴 예정입니다. 평소 궁금하셨던 고민들을 나누고 해결하실 수 있는 자리로 마련을 했사오니, 지금 등록하셔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길 바라봅니다. 장소의 수용가능한 인원의 제약 으로 인해서 11월 17일에는 제한된 수의 인원만이 참석이 가능하오니 가급적 지금 바로 등록해주시길 바랍니다. 구글의 기술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를 찾고,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국내 비영리단체들의 활약을 힘껏 응원합니다. 비영리단체 프로그램과 함께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팀 드림 참가 신청하기 (링크) 일정: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종일 행사) 장소: 구글 캠...

[기업을 위한 Google Drive 100% 활용 백서]

기업을 위한 Google Drive 100% 활용 백서 목차 기업의 IT 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가장 큰 이슈 Google Drive가 주는 최대 장점 Google Drive 의 모든 것 모든 문서 및 파일에 대한 버전 관리 기능 드라이브 문서 미리보기 화상 회의 외부 협력 업체와 자료 공유 하는 방법 Google Apps 에서 공유의 모든 것 MS오피스 문서와의 호환성 기존 파일서버를 구글 드라이브로 대치 하기 드라이브에서 최상의 폴더 구조를 생성하여 공유하는 방법 각 부서별로 그룹 작성하기 그룹스의 작동 방법 사용자를 위한 다음 단계 Google Drive vs. Dropbox 비교 기업의 IT 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가장 큰 이슈 대용량의 설계 도면 및 문서들을 중앙 집중 및 통제 형으로 쉽게 관리 및 배포에 어려움 외부 협력 업체와 대용량 자료 또는 설계 도면 등을 효율적으로 주고 받을 수 없는 어려움 보안 감시가 느슨한 유료 웹하드 또는 클라우드 웹스토리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 대비 효과 결여 늘어나는 내부 대용량 자료들을 위한 사내 설치형 NAS 기반의 파일 서버에 대한 관리 적인 이슈 늘어나는 용량 감당하기 어려움 수시로 자료 백업 및 시스템 최신 업데이트 유지 비용 만만치 않음 외부나 해외 출장중에 사내 파일 서버에 접근하기가 어려움 (VPN 사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 지출) 민감한 자료나 설계도면에 대한 보안 관리 이슈. 부서별 또는 팀별 보안 범위 차별화 관리의 어려움 언제 어디에서나 상관없이 사내 자료 및 설계 도면을 확인 하기 어려운 문제. 모바일 스마트폰 및 타블릿에서의 접근성 결여 해외 출장지 또는 외부 파견 근무지에서 본사의 파일 서버 접근의 어려움 자료 변경시 효율적인 버전 관리의 필요성 파일 서버에 저장된 자료들 장소와 상관없이 내용 검색의 어려움 이...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LG G4 설치 후기] 내 행동을 예측하는 비밀병기 구글 나우 온 탭이 이런 것이구나

LG에서 발빠르게 G4 모델에 대해서 Android 6.0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제공하였다. 구글의 넥서스 5X/6P 레퍼런스 폰을 제외하고는 타 기기에서는 이번 LG가 처음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내 스마트폰이 LG G4 모델인 관계로 바로 업데이트를 시도하여 '안드로이드 6.0' 의 맛을 보게되었다.  안드로이드 6.0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Google Now on Tab' 이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동작을 하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참조 :  http://goo.gl/m7m5YI) ' Joanna Stern' 이 쓴 기사에서는 '내 행동을 예측하는 비밀병기' 라고 극찬을 할 정도인 기능.  구글 나우 온 탭 시리 등 iOS의 요소가 개선됐다는 건 사용자가 그만큼 원하는 것을 더 빨리 얻게 됐다는 의미다. 하지만 구글이 내놓은 핵무기급 비밀병기가 모든 걸 초토화시켰으니, 바로 ‘구글 나우 온 탭’이다. 구글 나우 온 탭은 크라우드 소싱된 인공지능 등 구글이 지닌 많은 재능과 장점의 총집합체다. 애플이 과연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다. DREW EVANS/THE WALL STREET JOURNAL 자세한 내용은 -  (참조 :  http://goo.gl/m7m5YI)   아래 내용은 LG G4에 업데이트된 안드로이드 6.0에서 바로 '구글 나우 온 탭' 기능을 테스트 하였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홈' 버튼을 꾹 눌러 실행은 한다. 그런데 첫시도에 정상 동작하지 않음. 원인을 찾아 보니, 언어 설정이 '한국어' 에서는 동작하지 않음을 확인. 따라서, 언어설정을 English 로 바꾼후, 구글 나우 온 탭은 예상한 것 이상으로 잘 작동함을 확인 첫번째 실험 - 카톡에서 '나우 온 탭' 을 수행하면 메시지 내용을 자동 스캔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