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유용한 앱]Google 사용자들 피싱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크롬 앱 (구글 제공)

구글이 4월30일 발표한 Password Alert (비밀번호 경보) 크롬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참조 - http://googleappsupdates.blogspot.kr/2015/04/protect-google-and-google-apps-accounts.html 지메일 및 구글앱스 사용자들이 피싱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크롬스토어에서 '비밀번호 경보' 검색 후 설치 또는 여기  를 클릭하면 됩니다 . 비밀번호 경보는 피싱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합니다. Gmail이나 Google for Work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accounts.google.com이 아닌 사이트에서 입력하면 경보를 받게 되며, 필요 시 비밀번호를 바꿀 수 있습니다. 또 비밀번호 경보 기능은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도 전에 먼저 Google 로그인 페이지가 가짜가 아닌지 판별해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즉, 사용자가 방문하는 각 페이지의 HTML을 확인해 Google을 사칭한 사이트인지를 확인합니다. FAQ -- 비밀번호 경보 기능은 언제부터 작동되나요? 비밀번호 경보는 사용자가 다음번에 accounts.google.com에 로그인할 때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 비밀번호 경보 기능은 내 비밀번호나 키 입력 내용을 저장하나요? 아니요. 비밀번호 경보 기능에서는 비밀번호나 키 입력 내용을 저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밀번호의 보안 썸네일은 저장하는데, 이는 사용자가 Chrome에서 최근에 입력한 내용의 썸네일과 비교하기 위해서입니다. -- 비밀번호 경보 기능에서는 데이터를 어디로 전송하나요? Gmail 계정에서 비밀번호 경보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로컬 컴퓨터에서 어떤 데이터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Google for Work 관리자가 도메인에 비밀번호 경보 기능을 배포한 경우, 비밀번호 경보 상황이 발생하는 즉시 관리자에게 경보 내용이 전송됩니다. -- 비밀번호 경보 기능에 제한사항이 있나요? 비밀번호 경보 기...

[Google Apps 소식지 - 4월호 발행]

Google Apps에 관련된 새로운 소식들 및 업데이트 정보를 늘 모아서 정리하여 배포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이번 4월호에도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군요. Google Apps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목 발표 : 드라이브 공유 기능 향상 및 보안 향상 Google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모든 작업의 보안을 향상 각 조직 구성 단위별로 선별 공유 설정 드라이브 사용자 정의 알림을 이용한 드라이브 추적 조직 외부의 사용자와 공유를 쉽게 IRM을 사용하여 파일 다운로드, 인쇄, 복사 비활성화 공유를 위한 신뢰할 수있는 도메인의 설정 모바일 기능 강화 공유 기능 확장, 알림 기능 Gmail 의 iOS 앱에 추가 Google 드라이브 Android 앱에서 여러 파일 일괄 작업, PDF 뷰어 등을 개선 Google 문서 편집기 iOS 앱에서 파일 복사가 가능 iPhone 용 Google 캘린더 Android 용 Google 문서 적성앱의 가독성 향상 통합 된 편지함, 더 똑똑한 검색 기능 등을 갖춘 새로운 Android용 Gmail 앱 업그레이드 행아웃 Android 앱 및 Chromebox for meetings 기기에서 Guest들도 행아웃 화상 회의를 쉽게 하기 Google 스프레드시트의 조건부 서식 개선 관리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Android for Work에서 Google Apps 모바일 관리 개선 메일 알림 기능으로 메일 흐름의 투명성 강화 각종 기기를 통한 통합 네트워크 관리 관리 콘솔에서  Chrome 앱 제어 강화 2 단계 인증 적용을 쉽게 Google Apps 관리자를 위한 애드온 기능 향상 Google Apps의 멀티 도메인에 주 도메인과 동일한 기능을 확장 SBC Technology 소식 및 새로운 정보 소개 기업을 위한 Drive for ...

[팁] 패이스북 사진, 인스타그램, 에버노트, 드롭박스, 원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 구글드라이브로 간단하게 옮기기

요즈음은 클라우드 홍수인 듯 합니다. 무료로 제공하여 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나만해도 예전부터 클라우드라고 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들 (에버노트, 드롭박스, 박스넷, 구글드라이브) 을 용도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구글드라이브 무제한 용량 버전에 가입하여 모든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은 구글드라이브로 통일하여 하나만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사진 및 동영상을 포스팅하여 공유하는 서비스들도 (패이스북, 인스타그람, 피카사, 구글+,플리커) 다양하기도 하다. 대부분 SNS에 열정을 쏟고 있는 네티즌들은 다양한 서비스들에 가입하여 여기 저기 사진들을 올리기도 할 것입니다.  여기서 알려드릴 유용한 도구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서비스들을 하나로 통일하여 (통일된 UI로-MS윈도의 파일 탐색기 구조와 동일한 인터페이스) 각 서비스별 데이터들을 간단하게 (탐색기의 파일복사, 파일 붙이기 기능 정도) 옮기거나 복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나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었던 그리고 오래 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던 , 드롭박스, 박스넷 데이터들과 에버노트 백업용으로, 패이스북에 올린 모든 사진들을 무제한 용량의 구글드라이브에 복사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ZeroPC (웹에서는 Zeropc.com, 앱스토어에서는 ZeroPC) 이다. 웹에서는 간단하게 패이스북 계정 또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회원 가입이 이루어지고, 스마트폰용 앱에서는 패이스북 계정만 있으면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이루어 집니다. 회원가입후, 메인 메뉴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모든 종류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예, 원드라이드, 아마존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에버노트 등등) 계정을 연결하면 모든 계졍이 하나의 파일 탐색기로 표시가 됩니다. 아울러, 사진을 포스팅한 서비스들 (패이스북, 인스타그람, 플리커, 피카사)도 계정을 연결하면 모든 사진들이 폴더 구조로 탐색기 형태로 표시가 ...

구글이 제시하는 모바일 홈페이지 최적화 가이드 라인 및 모바일 최적화 여부 확인 방법

구글이 모바일 검색을 강화하기 위하여, 모바일 구글검색에서 검색 결과의 우선 순위는 홈페이지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지들을 우선 적으로 보여 주도록 모바일 검색 알고리듬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즉, 모바일상에서 검색시 우리 회사 홈페이지 결과를 우선적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에 따라서, 구글에서는 웹마스터들을 위하여 모바일 홈페이지 가이드 라인을 제시 하였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자세하게 모바일 최적화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 가이드를 알려줍니다. https://developers.google.com/webmasters/mobile-sites/ 아울러, 현재 홈페이지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여 그결과를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한번 여러분의 홈페이지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mobile-friendly/

[지메일의 새로운 주소록 U/I] Material Design 이 적용된 주소록

Gmail 과 구글앱스의 주소록록이 새로운 U/I로 업그레이드 되는 군요 구글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일 된 U/I 인 Marterial Design 을 주소록에도 적용이 됩니다. 지메일 로그인 후 아래 URL 을 클릭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contacts.google.com/preview/all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클라우드 기반 '구글앱스'를 도입한 배경이 매우 특이함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향시 주로 고려되는 핵심중에 하나로, '관리 및 유지비용 절감으로 인한 비용절감효과'를 내세운다. 일본의 2만5천명의 직원을 갖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MS-ExchangeServer 기반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Google Apps' 로 전향하게 된 배경을 보면 좀 특이하다. 아니 특이하다기 보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일본은 지난 대지진의 여파로, 심각한 전력난을 겪었고, 지진으로 인한 IT인프라 시스템들 손상으로 인한 미션크리티걸한 업무들이 마비되는 현상을 경험하고 나서는, 소프트뱅크의 회장인 손정의는 혁신적인 생각을하게 된다. 전력난도 해소 할 수 있고, 불안한 일본의 지진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은, 전력을 잡아 먹는 하마인 '데이터 센터'를 저렴한 유지비용이 드는 해외로 이전하는 것과, 가능한한 IT인프라 서비스를 해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향하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결정을 하게 된다. 지난 대지진 이후로, 일본내에서는 소프트뱅크를 포함하여 IT인프라 시스템을 해외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함. 소프트뱅크는 현재 2만5천명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내IT인프라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앱스' 로 성공적으로 전향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함. 우리나라도  여름에 극심한 더위에 '전력부족'으로 인한 대란의 위험 수위까지 올라 가곤 하는 마당에, 기업들은 전력을 잡아먹는 하마인 '데이터센터'의 의존도를 가능 한한 줄이는 방향으로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들(예,아마존, 구글앱스)로 대치하는 고민을 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해봄. 참고로 소프트뱅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전체 직원이 'Google Apps for Work' 을 사용하면서 쌓은 know-how를 바탕으로, 일보내에서  Google Apps 를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