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소프트뱅크]가 클라우드 기반 '구글앱스'를 도입한 배경이 매우 특이함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향시 주로 고려되는 핵심중에 하나로, '관리 및 유지비용 절감으로 인한 비용절감효과'를 내세운다.

일본의 2만5천명의 직원을 갖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MS-ExchangeServer 기반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Google Apps' 로 전향하게 된 배경을 보면 좀 특이하다. 아니 특이하다기 보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일본은 지난 대지진의 여파로, 심각한 전력난을 겪었고, 지진으로 인한 IT인프라 시스템들 손상으로 인한 미션크리티걸한 업무들이 마비되는 현상을 경험하고 나서는, 소프트뱅크의 회장인 손정의는 혁신적인 생각을하게 된다.

전력난도 해소 할 수 있고, 불안한 일본의 지진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은, 전력을 잡아 먹는 하마인 '데이터 센터'를 저렴한 유지비용이 드는 해외로 이전하는 것과, 가능한한 IT인프라 서비스를 해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향하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결정을 하게 된다.

지난 대지진 이후로, 일본내에서는 소프트뱅크를 포함하여 IT인프라 시스템을 해외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함.

소프트뱅크는 현재 2만5천명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내IT인프라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앱스' 로 성공적으로 전향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함.

우리나라도  여름에 극심한 더위에 '전력부족'으로 인한 대란의 위험 수위까지 올라 가곤 하는 마당에, 기업들은 전력을 잡아먹는 하마인 '데이터센터'의 의존도를 가능 한한 줄이는 방향으로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들(예,아마존, 구글앱스)로 대치하는 고민을 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해봄.

참고로 소프트뱅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전체 직원이 'Google Apps for Work' 을 사용하면서 쌓은 know-how를 바탕으로, 일보내에서  Google Apps 를 재판매하는 리셀러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