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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캘린더 팁] 캘린더의 라벨 기능으로 나의 시간 활용 극대화하기

  캘린더에서 색상별 라벨 분류로 나의 시간 활용 극대화하기    지난 8월19일자 구글 공식 블로그 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캘린더에서도 라벨을 생성 및 색상을 부여 한 후 모든 나의 일정에 라벨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유용한 이유는, 캘린더에서 ‘시간 통계’ 기능을 통해서 라벨별 (색상별) 로 매월 나의 시간 활용 통계를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이 통계를 통해서 나의 시간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캘린더 시간 통계를 통해서 이번 달에는 ‘웨비나’ 5.8시간, 교육 2.3시간, 회의 1.3시간 등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서 라벨을 생성과 이벤트에 라벨을 지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캘린더에서 이벤트를 생성 한 후 해당 이벤트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라벨을 생성하고 컬러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라벨을 생성한 후 이벤트 생성 후 라벨을 지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지정된 라벨들은 색상별로 관리 되며, 캘린더의 ‘시간 통계’ 를 통해서 색상별로 사용한 총 시간을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크롬OS Flex] 놀고 있는 PC/Mac 을 크롬북으로 활용하기 (ChromeOS Flex 설치 가이드)

PC/Mac을 크롬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  및 ChromeOSFlex 설치 가이드 배경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실행하면서 원격 근무하는 직원들의 컴퓨터 보안 통제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기업 또는 학교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PC들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Windows 7과 같이 윈도우 OS 업데이트 서비스 시간이 종료 된 경우, 성능이 느려서 등등)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컴퓨터들을 재 활용한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대학교 도서관이나, 오프라인 서점과 같이 단순 검색을 위한 전용 컴퓨터를 여러 대 운영하는 경우 윈도우 OS업데이트,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 원격 모니터링 등등의 유지 비용이 만만치 않게 발생하게 됩니다. 제조 업체의 생산 라인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1인 1대의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생산 라인 직원들이 필요할 때 공동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필요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컴퓨터에는 특정한 웹 애플리케이션 만을 (예, 재고 관리, 생산 관리 등등) 실행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요구 사항을 만족 시키면서 가장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제품(ChromeOS Flex)을 구글에서 출시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무료로 배포 중).  이 제품은 구글이 기존의 윈도우 PC나 Mac 컴퓨터에 오픈 소스인 Chromium OS (Not Chrome OS)를 설치하여 크롬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Neverware 사의 CloudReady 제품을 인수한 후  재 브랜딩 하여 오픈 소스 기반인 Chromium OS가 아닌 진정한 ChromeOS를 윈도우 PC 또는 Mac 에 무료로 설치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새로운 제품명을 ChromeOS Flex로 명명하였고, 누구나 윈도...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워크스페이스 팁] 공유는 Google 드라이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유의 모든 것 부제:공유는 Google 드라이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Google Workspace 는 공유로 시작해서 공유로 끝나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공유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 다면 이는 '팥 없는 찐빵' 을 먹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Google Workspace의 핵심은 공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Google Workspace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공유 기능은 구글 드라이브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 기능은 Google 드라이브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 내용에서는 Google 드라이브 뿐만아니라 다른 서비스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공유 서비스들이 무엇이 있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1. ‘Gmail’ 공유 (위임) 이메일의 공유 기능이 필요 할까요? 필요하면 내 수신된 이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 되고 이렇게 하는게 이메일 공유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이것은 수신된 메일중에서 특정한 메일을 골라 전달하는 것이지 이메일 전체를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에서는 나의 이메일 전체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위임)해야 하는 상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업 임원실의 비서가 임원의 이메일을 열람하여 대신 메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영업부 과장이 갑자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여 업무를 볼 수 없는 경우 영업부의 다른 직원이 대신 메일을 열람하여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퇴직자의 이메일을 당분간 유지하여 응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 지원을 위하여 지원팀 공용 이메일을 계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일반적으로 Google Workspace에서는 구글 그룹스로도 해결할 수 있음) 위와 같은 비즈니스 케이스가 발생할 경우, 이메일 계정 정보(계정 이름과 로그인 암호)를 공유자에게 알릴 필요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