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공유가 대세인 듯합니다. 집, 자동차, 전동 스쿠터, 따릉이 (자전거) 등등 공유할 가치가 있는 물건이나 기기들은 이미 시장에서 공유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또한 확대 중에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나 노트북, 타블렛과 같은 IT 기기도 공유 가능성 있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렇다할 공유 서비스를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게 의아할 뿐입니다. 이번에 Google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인 'Grap and Go (크롬북 + Chrome Enterprise 기반 셀프 대여 프로그램) 서비스를 출시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서비스이긴 하나, 미국에서는 이미 몇몇 대형 제조 기업 ( Veolia-Chromebook 활용 사례 ) 이나 병원, 콜센터, Waymo (자율주행 자동차) 등등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Grap and Go' 는 우리말로는 셀프 대여 서비스라고 합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일하는 일선 직원들, 예산 문제로 모든 직원들에게 1인 1대 컴퓨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선 직원들(생산직, 임시직, 매장 직원, A/S 외근 직원, 병원 등등)에게 필요할 때 크롬북을 빌려주고, 사용 한 후, 반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https://cloud.google.com/chrome-enterprise/grab-and-go/?hl=ko
저서: 1. AI 검색 혁명 Perplexity AI 활용 완전 정복 (종이책-예스24) 2.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프리렉, 종이책-예스24), 3.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프리렉,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