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팁] 반복 적인 작업을 위한 매크로 기능의 모든 것




거의 40 년 전에 데뷔 한 이래로 스프레드시트는 기업이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의 핵심이었습니다. 분기 별 매출 분석에서부터 제품 재고 업데이트에 이르기까지 스프레드 시트는 기업이 보다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데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Google은 이러한 이유로 Google 스프레드시트를 기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에 일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반복적 인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클라우드에 매크로를 기록하는 방법과 더 많은 형식 옵션을 포함한 기능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스프레드시트에 매크로를 기록하고 평범한 작업을 건너 뜁니다.

우리는 기업들이 매크로를 다르게 접근함으로써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을 돕기를 원합니다. 스프레드시트에서도 매크로를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데이터 가져 오기의 형식을 지정하거나 여러 차트의 분기 데이터에 동일한 차트를 작성 해야 한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수동으로 동일한 단계를 반복하는 데는 몇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시트 매크로 레코더를 사용하면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해당 작업을 기록하고 명령에 따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크로를 기록하면 스프레드시트가 매크로 액션을 Apps 스크립트로 자동 변환합니다. 매크로를 업데이트하려면 처음부터 매크로를 다시 기록하지 않고 직접 스크립트를 편집하면 됩니다. 나만의 Apps Script 함수를 작성하고 새 매크로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시트 매크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클라우드 기반 파일 용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중단 없이 매크로를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산 미팅을 가지고 있는 재무 팀은 동일한 스프레드시트를 검토하면서 매크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료 또는 클라이언트가 매크로를 사용하기 위해 중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프레드시트 파일은 클라우드에 있으므로 데이터를 보고 공유 할 수 있는 사용자를 엄격하게 통제 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와 더불어 1. 프린트할 때 페이지 나누기 2. 용지크기 설정 3. 행,열을 그룹화 4. 셀을 체크박스로 바꾸기 5. 피벗 테이블에서 시간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그룹화 등 몇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

지난 몇 년 동안 Google은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를 보다 쉽게 보고, 분석하고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프레드시트 기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차트 유형 (워터폴 및 3D) 추가, 문서 및 슬라이드에서 데이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서 차트를 임베드하는 방법 (파일을 이동하는 경우에도), 더 많은 기능 (최대 400 개 이상), 추가 서식, 인쇄 옵션 등.

오늘날 우리는 인쇄 페이지 나누기, 사용자 정의 용지 크기, 행 및 열 그룹화 옵션 추가 및 셀에 확인란을 추가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일상적으로 요청되는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벗 테이블을 만들 때 일정 기간 (예 : 주, 월 또는 연도)별로 데이터를 그룹화 할 수 있습니다.

피벗 테이블에 관해서도 Google의 엔지니어링 팀은 Google 인공 지능의 힘을 시트에 가져와 팀이 자신의 데이터가 무엇 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돕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 Google 스프레드 시트를 시트에 추가하여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숙련도에 상관없이 새로운 통계를 분석하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Pivot tables

Whirlpool Corporation 및 Sanmina와 같은 회사는 더 많은 협업 데이터 분석을 위해 시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신 추가 기능은 스프레드 시트를 비즈니스를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앞으로 몇 주 동안 출시 될 예정입니다. 학습 센터의 스프레드 시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참조 - 2018년 4월 11일자 Google 공식 영문 블로그  내용을 번역 한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문서 팁] 문서 공유시- 사용자 이름 대신에 익명의 동물이 표시 되는 이유와 동물 종류

구글 드라이브에는 다른 유사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구글 만의 유니크한 기능들이 있다 구글 문서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체 공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인이 구글 문서에 접속한 경우 익명의 동물로 표시됩니다.  ' 웹에 공개' 또는 '링크가 있는 사용자' 공유 설정을 선택하면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이나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파일에서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을 볼 수 있는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링 리스트와 파일을 공유합니다. Google 계정이 없는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며, 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 초대를 전달했습니다. 내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누군가가 파일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했습니다. 다른 사용자가 자신의 Google 계정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공유 설정 페이지에서 해당 사용자 이름 위로 마우스를 이동하여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세요. 익명의 동물 다른 사용자에게 개별적으로 보기 또는 수정 권한을 부여하거나 메일링 리스트에 속해 있는 경우에만 사용자 이름이 표시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하면 파일을 보고 있는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사용자가 익명으로 라벨이 지정되어 표시되고 각 익명 사용자는 다양한 익명의 동물로 나열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했지만 특정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 파일을 공유한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 외 다른 사용자가 파일을 볼 때는 익명으로 나타납니다. 비공개 파일의 익명 동물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한 다음 이를 '특정 사용자'로 변경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 여러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파일을 여러 번 여는 경우에는 익명의 동물 목록에서 오래되고 연결이 끊긴 세션을 강제 종료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 온...

[팁] Google Slide 프리젠테이션시 모든 한글폰트가 '굴림체' 로 바뀌는 현상을 해결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 소개

구글 문서도구인 구글 슬라이드를 이용하여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현재 구글 슬라이드에서는 슬라이드 편집시 사용한 고유 한글 폰트들은 프리젠테이션 모드로 전환할 경우는 모두 '굴림체' 로 바뀌어 표시가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예). 슬라이드 편집에서 사용한 '궁서체' 한글 폰트는,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는 '굴림체'로 바뀌어 디스플레이됨 예). 슬라이드 편집 모드 - '궁서체' 폰트 사용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 '굴림체' 로 변경됨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개발 되었습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명 - ShowAsis 입니다. 크 롬 웹스토어 링크 -  https://goo.gl/PVPkZz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슬라이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편집 모드의 폰트 그대로 프리젠테이션시에도 그대로 한글 폰트로 디스플레이 됩니다. 단, 단점은 슬라이드가 애니메이션 슬라이드가 있는 경우는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 G Suite/Google Apps 전문 블로그 -  charlychoi.blogspot.kr 도서 '기업과 학교를 위한 구글크롬북'

구글 드라이브에서 내 파일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드라이브 팁]

  구글 드라이브에서 고아가 된(정리 되지 않은)  파일들에 대한 현상 및 복원 방법 및 공유 드라이브 활용 목차  배경 내 파일이나 폴더가 사라지고 (삭제된 것은 아님) 찾을 수 없는 현상 고아가 된 파일 (정리가 안된 파일) 을 찾아 내고 복원하는  방법 고아가 된 과정을 추적하는 방법 배경   구글 드라이브의 내 드라이브에서 협업을 위한 협업 폴더를 생성한 후 다른 팀원간들간에 공유하여 작업하는 동안 예기치 못하게 내가 생성한 파일들 또는 폴더가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경험한 사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휴지통에도 없고, 내가 삭제한 기억도 없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본 벡서서에서 설명하는 해당 폴더나 파일들이 ‘고아 (Orphaned)’ 가 된 상태가 되어있는게 분명합니다.  한글 도움말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파일 (또는 분리가 된 파일)' 이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아가 된 파일들은 어떠한 폴더에도 속하여 있지 않고, 내 휴지통에도 존재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용량을 계속 차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간혹 왜? 내가 삭제한 적이 없는데 파일이 없어졌거나 폴더가 보이질 않는 경우 당황하지 않고 이문서를 자세히 참조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파일이나 폴더가 사라지고 (삭제된 것은 아님) 찾을 수 없는 현상      1. 내 드라이브에서 Folder A를 생성하고 Folder A 안에 File A 를 생성 합니다. 나중에 File A를 삭제 하고, 그 이후에 Folder A 까지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후 휴지통에서 File A만 복원을 할 경우 삭제된 File A 를 복원하려고 하는데 File A가 존재하였던 상위 폴더 ‘Folder A’는 이미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럴때 File A는 ...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Meet 팁] 구글 Meet에서 컴패니언 (Companion) 모드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구글 Meet 에서 컴패니언 (Companion) 모드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지난 1월13일자  구글 영문 공식 블로그 에서  구글의 화상회의 도구인 Google Meet 에 컴패니언 (Companion) 모드 기능이 추가 되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모드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글의 대표적인 화상회의 도구인 Google Meet 로 화상 회의를 얼마나 자주 하나요? Google Workspace 에 기본 기능으로 포함되어 있는 Google Meet 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로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한 회의실에서 여러명이 모여 화상 회의를 하는 경우 대부분은 하나의 노트북을 대표로 지정하고 나머지 참석자들은 노트북 주변에 모여서 회의 (비디오+음성)를 하거나, 아니면 각자의 노트북으로 화상 회의에 연결한 후 마이크를 mute 를 하여 참여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한 회의실안에서 화상회의시 여려명이 마이크를 On 하면 소위 하울링 또는 Audio Feedback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   구글은 Google Meet 로 화상 회의시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소위 컴패니언 모드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즉, 한 회의실에서 여러명이 회의에 참여할 경우 하나의 컴퓨터 또는 Google Meet 전용 하드웨어인 화상회의 기기를 메인으로 연결하고 나머지 참여자들은 각자의 노트북에서 컴패니언 모드로 접속 할 수 하도록 한 것입니다. 즉, 컴패니언 모드로 접속한 사용자는 자동으로 오디오와 비디오는 Off 가 나머지 기능들만 활성화 (화면공유, 손들기, 다른 참여자와 채팅, 자막 사용) 되어 회의에 참여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개인 gmail 사용자 뿐만아니라 Google Workspace 의 모든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Google Meet 로 화상 회의에 참여 할 경우 컴패니언 모드로 접속을 하는 방법에는 ...

"AI 전문가”의 함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컨텍스트 엔지니어링까지, 누가 우리를 멀어지게 했나

            생성형 AI가 우리 곁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낯선 용어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AI를 잘 쓰려면 뭔가 대단한 기술이 필요할 것 같은 불안감을 심어주었죠. 이제는 한술 더 떠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마치 AI와의 대화가 점점 더 소수 전문가의 영역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 글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우리의 AI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있는지, 그 이면의 진실은 무엇인지 파헤쳐 봅니다.         1.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등장: 필수 기술인가, 스쳐 가는 유행인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명확한 지시를 내리는 기술입니다. 초기 AI 모델들은 인간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용자의 정교한 안내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AI에게 특정 역할(페르소나)을 부여하거나, 복잡한 문제는 단계별로 생각하도록 유도하는(사고의 연쇄, Chain-of-Thought) 기법들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를 ‘엔지니어링’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지지자들은 체계적인 실험과 분석이 필요한 공학의 한 분야라고 주장하지만, 비판자들은 결과가 예측 불가능하고, 동일한 프롬프트에도 다른 답이 나오는 등 전통적인 공학의 엄밀함이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사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부상은 초기 AI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과도기적 현상 에 가깝습니다.         2. 다음 물결,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더 높은 벽인가, 자연스러운 진화인가?         최근에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