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원격 근무 환경을 갖추다. 이것만 있으면 모든 것이 오케이
업무 지원 환경은 Google Workspace
Google Workspace는 13개 (Gmail, 캘린더, Google Chat, Google Meet(화상회의), Keep(메모), 드라이브 및 문서, 사이트 도구, 작업(Tasks), Currents, Cloud Search, Groups, Jamboard, Google Vault, Work Insights)의 핵심 앱들로 구성된 서비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업의 업무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원격, 분산, 재택 근무하는 기업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기존 업무 지원 도구나 서비스들도 이에 걸 맞게 많은 변화의 요구가 있습니다.
Google은 기존 G Suite을 Google Workspace로 재 브랜딩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유용한 도구 (1:1 채팅, 채팅방,화상회의, 문서 관리, 캘린더, 메모, 할일관리, 연락처, 애드온 서비스) 들을 한 곳으로 모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Google Workspace 지메일에 접속하면 모든 업무 도구가 한눈에 펼쳐짐, 직원들과 업무를 위한 실시간 대화는 지메일을 벗어나지 않고도 바로 구글 Chat을 할 수 있습니다.
- 부서나 프로젝트별, 팀별 대화도 마찬가지로 지메일을 벗어나지 않고 구글 Chatroom (채팅방)에서 팀별 또는 부서별 대화를 하고, 파일 관리, 일정 관리, 문서 편집 또한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집니다.
- 전사 게시판, 부서별 게시판, 팀별 게시판을 구글 채팅방으로 구현합니다.
- 필요할 땐 지메일 안에서 화상회의 (구글 Meet)를 통해서 화상 회의를 합니다. 화상회의는 즉시 이루어 질때도 있지만, 사전에 캘린더 이벤트로 약속을 한 후에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 원격 재택 근무시 우려되는 보안 요소들 (기업의 보안 자료 유출 방지)은 Google Workspace에서 제공하는 Device Management 기능 (예, USB 메모리 복사 금지, 노트북 도난 시 원격에서 모든 데이더 삭제 등등, 불필요한 앱들 다운로드 금지, 허용된 앱만 설치 통제)과 회사에서 제공한 컴퓨터에서만 Google Workpsace에 접속하도록 통제가 가능합니다.
Google Workspace란 이런 것이다
하드웨어 환경
모든 작업은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크롬 브라우저만 있으면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메인 컴퓨터는 크롬북(구글 픽셀북)을 사용합니다. 듀얼 모니터 대신으로 포터블 모니터(제우스랩-15인치)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크롬북과 포터블 모니터 연결은 USB-C to USB-C 케이블 사용하여 심플한 케이블링. 모니터는 터치(픽셀북이 터치를 지원함) 가능하고, 90도 회전 모드 설정이 가능(크롬북 설정에서 가능)
유튜브 영상 - 크롬북 (픽셀북)에서 90도 회전 포터블 모니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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