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통 심한 사람은 백통이상 이메일을 수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Gmail 앱은 수시로 메일 수신 알림이 뜹니다. 이 알림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발생 시킵니다.
이메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가능한한 이메일 인박스를 빠른 시간에 ‘제로'로 만드는 것입니다.
대부분 수신되는 메일들은 스팸성 메일이거나, 뉴스레터, 홍보성 메일들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메일들입니다. 그러나 수신된 메일 내용이 중요한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확인 작업을 해야 합니다. 많은 메일을 수신하는 분들은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시간 소모가 업무 효율을 저하 시킵니다.
Gmail에서는 기계 학습이 적용된 ‘자동분류(Priority Inbox)’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고품질 기계 학습을 적용하여 중요한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 시켜줍니다. 중요하지 않은 메일들은 불필요하게 읽을 필요도 없고, 이런 메일을 확인하는데 시간을 소모 할 필요가 없습니다.
Gmail 에서는 기본적으로 메일이 수신되면 받은 편지함에 저장이 됩니다. Gmail 앱에서는 받은 편지함에 메일이 도착하면 알림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Gmail 의 자동분류 기능을 설정해 놓으면 기계 학습에 의해서 분류된 ‘중요한 메일’들은 ‘자동분류함'에 저장되고 그렇지 않은 메일은 ‘받은 편지함' 갑니다. 물론 라벨 및 필터 기능을 적용한 분들은 더 정교하게 수신되는 메일을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Gmail 앱 알림은 자동분류 기능이 설정이 되어 있으면, ‘자동분류함'에 저장된 메일만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알림이 뜨게 됩니다.. ‘받은 편지함'으로 분류된 메일은 Gmail 앱과 동기화 되지 않은 상태에 있고, 알림도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Google 2011년 통계에 따르면, Gmail에 자동분류를 적용한 경우 당시에는 중요하지 않은 메일을 읽는데 소모 되는 시간을 약 13% 줄었다고 합니다. 8년 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기계 학습 기능이 많이 개선이 되서 이 효율은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Gmail의 기계 학습에 의한 자동분류는 받은 편지함과의 상호 작용 방식을 분석하여 자동 분류함에 배치 할 이메일을 결정합니다. 중요한 요소는 이메일을 보낸 사람과 내가 보낸 메시지의 빈도, 이전에 열어본 이메일, 회신 한 사람, 자주 열어본 이메일에서 발견 한 키워드 분석, 별표가 표시된 이메일 (보관 또는 삭제 된 이메일)등을 분석 및 학습하여 결정을 하게 됩니다.
기계 학습에 의한 자동 분류는 아주 완벽하게 동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계 학습에‘ 의해서 자동 분류함' 에 저장된 메일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는, 수동으로 해당 메일을 선택하여 ‘중요하지 않음' 으로 처리하거나, 받은 편지함에 저장 된 메일중 중요한 메일로 판단이 되면, 해당 메일을 선택하여 ‘중요한 메일' 로 처리하게 되면 Gmail 은 이를 학습하여 자동 분류의 품질을 더 높이게 됩니다.
Gmail 엡에서 ‘자동 분류 함' 설정 하는 방법
- Gmail 받은 편지함 설정
- 설정
- 이메일 주소 선택
- 기본 설정-> 받은 편지함 유형 선택
- 받은 편지함 유형 -> 자동 분류함 선택
자동분류의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학습 (중요함/중요하지 않음) 시키는 방법
6. 자동 분류함/받은 편지함에서 수신 메일 선택하여 ‘중요 표시' 또는 ‘중요하지 않음' 으로 표시 하기
7. 수신 메일 ‘중요 표시'
8. 수신 메일 ‘중요 표시'로 학습
9. 수신 메일중 ‘중요하지 않음' 으로 학습
1. Gmail 받은 편지함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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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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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메일 주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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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본 설정-> 받은 편지함 유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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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받은 편지함 유형 -> 자동분류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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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동분류함/받은편지함 분류 확인 및 받은 편지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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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신 메일 ‘중요 표시' 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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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신 메일 ‘중요 표시'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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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신 메일중 ‘중요하지 않음' 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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