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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워크스페이스 팁] 공유는 Google 드라이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유의 모든 것 부제:공유는 Google 드라이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Google Workspace 는 공유로 시작해서 공유로 끝나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공유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 다면 이는 '팥 없는 찐빵' 을 먹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Google Workspace의 핵심은 공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Google Workspace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공유 기능은 구글 드라이브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 기능은 Google 드라이브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 내용에서는 Google 드라이브 뿐만아니라 다른 서비스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공유 서비스들이 무엇이 있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1. ‘Gmail’ 공유 (위임) 이메일의 공유 기능이 필요 할까요? 필요하면 내 수신된 이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 되고 이렇게 하는게 이메일 공유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이것은 수신된 메일중에서 특정한 메일을 골라 전달하는 것이지 이메일 전체를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에서는 나의 이메일 전체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위임)해야 하는 상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업 임원실의 비서가 임원의 이메일을 열람하여 대신 메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영업부 과장이 갑자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여 업무를 볼 수 없는 경우 영업부의 다른 직원이 대신 메일을 열람하여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퇴직자의 이메일을 당분간 유지하여 응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 지원을 위하여 지원팀 공용 이메일을 계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일반적으로 Google Workspace에서는 구글 그룹스로도 해결할 수 있음) 위와 같은 비즈니스 케이스가 발생할 경우, 이메일 계정 정보(계정 이름과 로그인 암호)를 공유자에게 알릴 필요 없이도 소위 Gmail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문서 팁] 문서 공유시- 사용자 이름 대신에 익명의 동물이 표시 되는 이유와 동물 종류

구글 드라이브에는 다른 유사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구글 만의 유니크한 기능들이 있다 구글 문서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체 공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인이 구글 문서에 접속한 경우 익명의 동물로 표시됩니다.  ' 웹에 공개' 또는 '링크가 있는 사용자' 공유 설정을 선택하면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이나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파일에서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을 볼 수 있는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링 리스트와 파일을 공유합니다. Google 계정이 없는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며, 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 초대를 전달했습니다. 내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누군가가 파일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했습니다. 다른 사용자가 자신의 Google 계정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공유 설정 페이지에서 해당 사용자 이름 위로 마우스를 이동하여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세요. 익명의 동물 다른 사용자에게 개별적으로 보기 또는 수정 권한을 부여하거나 메일링 리스트에 속해 있는 경우에만 사용자 이름이 표시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하면 파일을 보고 있는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사용자가 익명으로 라벨이 지정되어 표시되고 각 익명 사용자는 다양한 익명의 동물로 나열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했지만 특정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 파일을 공유한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 외 다른 사용자가 파일을 볼 때는 익명으로 나타납니다. 비공개 파일의 익명 동물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한 다음 이를 '특정 사용자'로 변경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 여러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파일을 여러 번 여는 경우에는 익명의 동물 목록에서 오래되고 연결이 끊긴 세션을 강제 종료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 온

[특강 슬라이드] 알아두면 쓸모있는 구글워크스페이스 팁-1탄

지난 5월에 진행 하였던 특강 (웨비나) - " 알아두면 쓸모있는 구글워크스페이스 팁"  발표 슬라이드 개인용 무료 Gmail을 사용하거나 기업용 G Suite 또는 Google Workspace, 교육용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을 사용하다 보면 유용한 팁들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팁들을 발견 할때마다 소소한 선물을 얻는 기쁨이 있습니다. 10년이상 구글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뿐만아니라 구글의 공식 프리미어 파트너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그동안 축적한 유용한 팁들을 모아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본 특강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발표의 주요 내용입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라벨의 모든 것 공유 기능은 구글 드라이브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Gmail의 유용한 팁 구글 드라이브 팁 기타 - 크롬 브라우저 팁 등등 1차 특강은 당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보기  (모바일폰에서 아래 슬라이드가 보이지 않을 경우는 여기 를 클릭하세요) 강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슬라이드입니다. 재 배포 방지를 위해서 다운로드/복사/프린트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2탄 특강 "알아두면 쓸모있는 구글워크스페이스 팁[2]'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월16일 에정) 2탄은, 신간 도서: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의 저자  특강 (웨비나) 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언택트 시대 일하는 방식의 전환,원활한 소통, 효율적인 협업, 강력한 보안을 위한 플랫폼 ---------------------- 도서: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최흥식 저)

Google Apps 공유의 모든 것-(부제:공유는 구글드라이브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Google Apps 공유의 모든 것 부제:공유는 구글드라이브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Google Apps에서의 공유 기능은 구글 드라이브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본 백서에서는 구글 드라이브 뿐만아니라 Google Apps 의 다른 주 서비스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모든 공유의 개념을 정의하고 그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Google Apps 주 서비스( 지메일/주소록/캘린더/구글드라이브 )들을 사용하다 보면 Google Apps 는 처음 설계 할때 부터 이 모든 서비스의 촛점은  협업 및 공유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 된 것을 알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 안에서는 일관된 공유 기능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Google Apps ‘지메일/주소록/캘린더/구글드라이브’ 에서는 일관성 있게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대부분은 구글드라이브내의 문서나 폴더 만을 공유하는 기능만을 알고 주로 사용해 왔었던 것이 사실. 본 백서에서는 Google Apps 서비스 중에서 구글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공유 기능 외에도 반드시 알아야 할 공유 기능들 을 설명하고자 한다. 1. ‘Gmail’ 에서의  공유 이메일 기능에서 과연 공유 기능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실제로 회사업무에서는 이메일 전체를 공유 해야 할 상황들이 발생을 하곤 한다. 사장실 또는 회장실의 비서가 사장 또는 회장의 이메일을 열람하여 대신 메일을 보내는 경우, 영업부의 부장이 교통사고로 입원하여 업무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영업부의 다른 팀원들이 부장의 이메일을 열람하여 대응해야 하는 경우, 퇴직자의 이메일을 당분간 유지하여 타인이 응대를 해야 하는 경우, 회사 공용 이메일을 유지하면서 담당 직원들이 응대를 해야 하는 경우(이경우는, Google Apps 에서는 Groups 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음) 등등이 있다. Google Apps에서는 이러한 경우를 위해서, 소위 G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