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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번역의 혁신, 생성형 AI 협업의 결실] by Claude 3 Opus

Claude AI의 번역 능력을 실험을 할 겸해서, 지난달에 Claude 3 Opus로 한글 원고를 영어로 번역하여 미국 아마존에 전자책을 퍼블리싱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도 가능할지 도전을 하였고, Claude 3 Opus 덕분에 일본어 전자책까지 일본 아마존에 퍼블리싱을 완료 했습니다. 5월의 (5월1일~10일까지) 판매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 통계를 보면 흥미롭습니다. 아마존의 전자책의 로얄티는 크게 2개로 나누어서 지불됩니다. 첫번째 로얄티는 전자책 판매가 되었을 때 로열티 (일반적으로 판매 가격의 70%), 두번쨰는 Kindle Unlimited 구독 회원들 (월 정액제 무제한 책 읽기, Kindle Unlimited 회원)이 내 책을 읽었을때 읽은 총 페이지 수를 카운팅하여 로얄티를 산정하여 지불합니다 저의 전자책의 로열티 비율은 보면 67%가 전차잭 판매였고, 33%는 Kindle Unlimited 구독 회원이 이 책을 읽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책 판매와 Unlimited 회원이 책을 읽은 국가는 미국이 79%이고 일본이 21%를 차지했습니다. 아마도 일본어 전자책을 일본 아마존에 퍼블리싱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에 퍼블리싱후 첫술에 배부를거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책 홍보를 한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책이 읽히고 판매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 모든일이 혼자서는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생성형 AI (특히, Claude 3 Opus)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저는 이를 글쓰기와 번역의 혁신 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

[Claude 3로 번역한 일본어 책을 일본 아마존에 퍼블리싱한 성공기]

오늘은 제가 Claude 3 Opus의 도움으로 드디어 일본어 책 전자책을 일본 아마존 (amazon.co.jp) 에 퍼블리싱 성공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영어책을 미국 아마존 (amazon.com) 에 퍼블리싱한 이후로 일본어로 번역한 전자책을 미국 및 일본 아마존에 출판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한국어로 작성한 원고 (한국어 버전은 현재 모 출판사와 국내 출간을 위해서 협업중에 있습니다)를 Claude AI를 활용해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번역 요청 시 사용한 프롬프트 팁은 다음과 같아요: "당신은 IT 실용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어를 입력하면 영어로 자동 번역해 주세요. 내용에 문화적 표현이 있으면 해당 영어권 문화로 표현해 주세요. 한국인 이름은 미국인 이름으로, 한국 직장 직책은 미국 직장 직책으로 번역해 주세요." 이 프롬프트의 핵심은 단순 번역을 넘어,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번역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렇게 영어로 번역된 원고를 아마존 킨들에 자가출판 (KDP)하여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영어 원고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었어요. 이때 사용한 프롬프트 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신은 IT 실용서 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입니다. 지금부터 영어를 입력하면 일본어로 자동 번역해 주세요. 내용에 문화적 표현이 있으면 해당 일본 문화로 표현해 주세요. 미국인 이름은 일본인 이름으로, 미국 직장 직책은 일본 직장 직책으로 번역해 주세요. 'Generative AI'는 '生成AI'로 번역해 주세요." 여기서도 문화적 맥락을 강조했고, 전문 용어에 대해서도 따로 지정을 해주었습니다. 이 일본어 번역본 역시 아마존 일본에 무사히 출판되었고,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할 수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은, 누구나 좋은 컨텐츠만 있다면 생성형 AI 번역(Claude 또는 ChatGPT)과 아마존 자가출판 플랫폼을 통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