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Claude 3 Opus의 도움으로 드디어 일본어 책 전자책을 일본 아마존 (amazon.co.jp) 에 퍼블리싱 성공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영어책을 미국 아마존 (amazon.com) 에 퍼블리싱한 이후로 일본어로 번역한 전자책을 미국 및 일본 아마존에 출판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한국어로 작성한 원고 (한국어 버전은 현재 모 출판사와 국내 출간을 위해서 협업중에 있습니다)를 Claude AI를 활용해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번역 요청 시 사용한 프롬프트 팁은 다음과 같아요: "당신은 IT 실용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어를 입력하면 영어로 자동 번역해 주세요. 내용에 문화적 표현이 있으면 해당 영어권 문화로 표현해 주세요. 한국인 이름은 미국인 이름으로, 한국 직장 직책은 미국 직장 직책으로 번역해 주세요." 이 프롬프트의 핵심은 단순 번역을 넘어,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번역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렇게 영어로 번역된 원고를 아마존 킨들에 자가출판 (KDP)하여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영어 원고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었어요. 이때 사용한 프롬프트 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신은 IT 실용서 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입니다. 지금부터 영어를 입력하면 일본어로 자동 번역해 주세요. 내용에 문화적 표현이 있으면 해당 일본 문화로 표현해 주세요. 미국인 이름은 일본인 이름으로, 미국 직장 직책은 일본 직장 직책으로 번역해 주세요. 'Generative AI'는 '生成AI'로 번역해 주세요." 여기서도 문화적 맥락을 강조했고, 전문 용어에 대해서도 따로 지정을 해주었습니다. 이 일본어 번역본 역시 아마존 일본에 무사히 출판되었고,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할 수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은, 누구나 좋은 컨텐츠만 있다면 생성형 AI 번역(Claude 또는 ChatGPT)과 아마존 자가출판 플랫폼을 통해 글
저서: 1. AI 검색 혁명 Perplexity AI 활용 완전 정복 (종이책-예스24) 2.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프리렉, 종이책-예스24), 3.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프리렉,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