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문 후 화요일 (12월7일) 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12월 6일에 해당 제품이 입고 예정이라고 해서 1주일 정도 소요 될 것으로 예상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처음 부팅시 한국어 설정, 시간대 GMT+9 설정 후, 와이파이 설정 한 후, 가장 긴장되는 설정 구글 플레이 스토어 활성하는 작업. 오닉스 포크3 기기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활성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여러 유튜브들을 보니, 한번에 성공하지 않고 여러번 시도 해야 활성화 된 것을 보고, 역시 이 기기도 한번에 활성화 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인증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앱은 구글 'Gboard' 키보드 앱 (한글 입력용), 그 후 밀리의 서제, 예스24 앱, 리디북스 앱을 설치 하여 각각의 계정 로그인 후 해당 전자책들 보기 및 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역시 안드로이드 10.0 기반이라 안드로이드 용 타 전자책 앱들 대부분은 설치 가능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성능은 각각 전자책 앱들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오닉스 븍스 리프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는 가로 세로 페이지 자동 변경인데 이 기능은 편리한 것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는 양면성이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책 볼때 적절히 설정 (자동 또는 수동)을 해 놔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가로 세로 페이지가 바뀌게 해 놓은 경우, 원치 않은 상태에서 페이지 가로 세로가 느리게 바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을 읽을때 집중력을 떨어 뜨리기도 합니다. 현재는 나에 맞게 최적화된 상태로 밀리의 서재 책을 잘 읽고 있습니다.
저서: 1. AI 검색 혁명 Perplexity AI 활용 완전 정복 (종이책-예스24) 2.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프리렉, 종이책-예스24), 3.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 (프리렉,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