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k Bot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xAI의 Grok Bot 변경 기록에 2026년 10월 22일 0.75.2 버전이 올라왔고, 설명 글이나 직접 공유한 이미지로 영상을 만드는 기능이 들어갔어요. 공식 기능과 함께 화제가 된 사례 두 가지를 정리했어요. 0.75.2에서 바뀐 것 변경 기록에는 "Pages, new chat cards, and video creation"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어요. 설명 글이나 내가 준 이미지로 영상을 만들 수 있고, 같은 버전에서 봇이 넘겨준 작업도 이미지·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됐어요. 새 카드는 데스크톱 채팅 에 생긴 기능이에요. 사례 1: 한 사용자의 경험담 한 사용자는 Grok Bot에게 자기소개 영상을 맡겼더니 줄거리부터 편집, 음악까지 해 줬다고 공유했어요. 다만 이건 사용자 본인의 주장 이고, 공식 문서에는 이런 편집 기능 설명이 없어요. 사례 2: fal 외부 플러그인 fal이 Grok Bot에서 바로 콘텐츠를 만드는 플러그인을 발표했어요. GitHub 저장소 설명에 따르면 이미지·영상·오디오·3D를 만들 수 있고, fal 계정으로 로그인해 쓰며 생성 비용은 로그인한 fal 계정에 청구돼요. 중요한 점: fal 플러그인은 Grok Bot 자체 기능이 아니라 fal이 만든 외부 플러그인 이에요. Grok Bot 변경 기록과 공식 가이드에는 fal 언급이 없어요. 확인 팁 새 기능을 볼 때는 공식 변경 기록에 있는 기능인지, 외부 플러그인인지, 사용자 개인 경험담인지 나눠 보면 헷갈리지 않아요. 공식 문서에는 영상 생성 전용 페이지가 아직 없어요(2026.10.24 KST 확인). GitHub https://github.com/fal-ai-community/fal-grok-plugin https://github.com/fal-ai 출처 (확인일 2026.10.24 KST) Grok Bot 변경 기록: https://x.ai/changelog/bot Gro...
Claude 3 Opus와의 협업을 통한 번역 기술에 대한 감탄 이번에 Claude 3 Opus와 협업하여 한글 책을 서술하고, 이를 영어와 일본어로 번역하여 아마존에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번역 기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생성형 AI가 어떤 방식으로 번역을 수행하는지 궁금증이 생겨 알아본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번역 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박경리 작가의 '토지'에 나타난 한국 토속어 예시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잘 반영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사용된 토속어들은 당시의 시대상과 지역적 특색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소설 속 한 장면을 살펴보면, "어린것이 조밭에 가 닥달하는 걸 보면 안쓰러워 못 배기겄다. 메칠 놈의 자식, 죽을 땐 언제고 납죽먹기는 어린것 못지않네그려."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닥달하다', '메칠 놈의 자식', '납죽먹기' 등의 표현이 인상적인데요, 이는 모두 한국의 토속어라 할 수 있습니다. 토속어의 영어 번역 시도와 어려움 위의 문장을 영어로 옮긴다면 어떤 식으로 번역할 수 있을까요? Claude는 다음과 같이 번역을 시도했습니다. "It breaks my heart to see the poor child slaving away in the millet field. That wretched bastard, even on his deathbed he's stuffing his face like a child." '닥달하다'는 '열심히 일하다'로, '메칠 놈의 자식'은 'wretched bastard'로, '납죽먹기'는 'stuffing his face'로 의역되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