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코리아를 통해서 Model S를 시승할 기회를 얻어. 시승해 보았습니다.
청담 테슬라 매장에서 출발하여 대치동 학여울 까지 왕복 구간 약 30분간 운전하였습니다.
새롭게 경혐해본 테슬라의 스마트 기능들입니다.
- 스마트 키 들고 차에 접근하면 문은 자동으로 열림
- 시동은 브레이크를 밞으면 시동이 켜짐. (시동이 켜진다는 느낌보다는 전자기기 파워 온/오프 하는 느낌). 전원이 들어올떄 소음이 전혀 없음 (계기판에는 Car Off 상태에서 Car On 으로 바뀜)
- 모든 장치 컨트롤은 전면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통제. 운전 중에는 운전대 흴 오른쪽에 엄지 손가락으로 조절하는 조이스틱 같은 형태의 스위치로 조절하여. 운정중에는 모니터 터치 하지 않도록 함
-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는 한글 음성 명령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함
- 17인치 터치스크린 컨트롤 컴퓨터는 리눅스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OS 라고 함. 모두 한글화 된 상태로 메뉴들이 모두 한글화 된 상태
- 운전자가 바뀔때마다 운전석의 시트 높 낮이 및 앞 뒤 위치 조절, 좌우 백미러 fiting을 해야 하는데 운전자 계정 프로파일로 한번 기억한 fiting 정보는 운전자가 바뀔떄 계정 정보를 가지고 자동 fiting 시켜줌. (나 같은 경우는 다리가 긴 편이라 운전석 앉을 떄 마다 시트를 항상 조절을 해야하고 운전대 높 낮이도 조절을 해야 하는데 테슬라는 한번 기억으로 자동 조덜 됨), 이 기능이 나한테는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임.
-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운전대 계기판에는 (17인치 모니터가 아닌 운전대 앞에 표시되는 계기판) 차체 전체에 설치된 8대의 센서와 전방 감지 레이더가 센싱하는 상태를 보여줌. 예). 좌측 차선에서 차량이 근접해 오면 좌측 레이다 모양이 빨간색으로 표시됨. 전방 레이더는 같으 차선에서 앞서가는 차량 2대까지 감지하여 표시 해줌.
- 17인치 모니터는 LTE/3G/WiFi 통신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음. 스마트폰 전용 앱을 설치하면 원격에서 설치된 앱으로 원격 통제 가능 하다고 함.
- 현재 내장형 네비게이션 앱은 설치되어 있지 않으나 3개월 후 시판시 부터는 지도와 네비게이션 서비스 가능할 예정이라고 함. 맵은 어디 것을 사용할 것인지는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슴
- 주행중에 바퀴에 연결된 자체 충전기 기능을 enable 시킬 수 있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엑셀을 밟고 유지 할때 힘이 많이 들어감. 역 30분간 운전할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오론쪽 발에 피로도가 많이 가중됨. 이 기능은 disable 가능. (이렇게 되면 주행거리가 짧아짐)
- 엑셀을 밟으면 바로 가속이 되고 스포츠카 모드를 설정하면 100km 까지 4.4초면 도달 할 수 있다고 함. 오늘 경험 한 바로는 엑셀을 밟으면 바로 힘이 전달되어 가볍게 가속되었음.
- 한번 충전에 약 375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고, 이는 겨울에 히터, 여름엔 에어컨을 켜고 달리는 것들을 모두 감안한 주행 거리라고 함.
- 테슬라가 한국에 설치 예정인 슈퍼촤저는 40분에 80% 충전 가능하다고 함.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 예정이라고 함. 테슬라 충전센터에서 충전은 무료로 제공한다고 함.
- 가정용 충전기 (220V 단자 이용)로 충전은 완충에는 12시간 소요된다고 함.
- 모델 S 기본 가격이 1억2천, 풀옵션하면 1억 4천 (오토 파일럿 기능은 옵션임) 가격 치고는 내부 장치들은 너무 심플한 느낌. 즉, 군더더기가 거의 없고 기존 차량의 각종 스위치들은 없어지고 모두 터치 스크린 모니터에서 중양 터치로 중양 통제.
- 운전을 마치고 전원을 끄는 행위는 따로 할 필요 없이 운전석에서 내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짐
- 크락션 소리는 일반 소형차의 소리보다 못한 소리가 남. (테슬라 이미지에 걸 맞지 않은 소리. ㅎㅎ)
- 모델 X 는 연말에 판매 시작예정. 모델 3는 미국에서는 올해 말에 출시 계정이고 한국은 내년중에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함 (확실한 일정은 현재 알 수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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