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아웃과 구글드라이브의 환상적인 협업의 적용 사례
프랑스측 파트너와의 행아웃을 통한 협업 과정 소개
1주일전 프랑스소재 구글앱스 협력 파트너가 구글앱스 캘린더에 일정 등록하고 행아웃 회의로 초대된 시간, 수요일 오후 4시 정확하게 행아웃 화상 회의가 시작되었다. 아마도 프랑스는 이른 아침시간인 듯.
프랑스에서는 규모가 큰 구글앱스 컨설팅 및 교육전문 업체의 요청으로 두번쨰로 실시하는 국내 고객 (글로벌 회사로,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회사)을 대상으로하는 구글앱스 교육 대행에 관련한 사전 브리핑 회의. 이번이 두번째로 실시하는 교육. (즉, 프랑스 구글앱스 고객이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고, 지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글앱스 교육을 실시 해야 하는 상황)
행아웃 화상 회의가 4시에 시작되었다. 프랑스에서 2명, 우리도 2명이 회의에 참석
영문으로된 교육교재 (구글 프리젠테이션으로 작성된)를 구글드라이브에 공유상태로 올려서 (프랑스 측에서는 절대 사본을 만들지 말고 공유한 영문 문서에 직접 한글로 번역 해달라고 신신당부) 한글로 번역 하여 달라고 의뢰한 것을 우리가 한글로 번역한 구글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구글드라이브에 공유 해놓고,행아웃으로 드라이브에 공유한 파일을 상대방이 띄어 놓고, 프랑스 측에서 공유한 슬라이드를 한장씩 넘기며 브리핑을 실시 한다.
실수로 한장 다른 페이지가 추가된 것을 발견하고 바로 프랑스측에서 올바로된 영문 페이지를 다시 편집 추가하여 올리고, 우린 바로 한글로 번역하고 (이럴때 감탄사가, 오호 이게 진정 협업이구나!!!)
1시간 정도의 행아웃 브리핑은 잘 마무리 되고, 프리렌테이션 문서는 최신의 상태로 서로 (프랑스측과 우리측간) 공유되고.
진정 구글앱스 협업의 파워를 몸소 느끼는 순간.. 이러한 경험이 곧 고객들에게 구글앱스를 전파하는데 좋은 산 경험이 된 다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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