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G Suite Business(Unlimited)의 하이라이트 - 팀드라이브 주요 기능]


구글 내드라이브 vs. 팀 드라이브 차이점



기존 구글 내 드라이브의 문제점



  • 퇴직자 계정 삭제시 이슈 
  • 드라이브 폴더를 Google 그룹으로 공유한 경우, 그룹스에 새로운 멤버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멤버에게 이전에 그룹으로 공유된 드라이브 폴더나 문서들을 재 공유해야 하는 불편함
  • Google 드라이브는 개별 계정이 소유권을 가지고 파일을 생성 및 관리 되는 구조. 즉, 공유된 폴더와 폴더에 저장된 모든 파일에 대한 전체의 소유권을 가질 수 없게 되어 있음.  
  • 개별 계정으로 만들어진 문서나 파일의 소유권은 각자 가지고 있는 구조로 공유된 폴더 안에는 소유권이 서로다른 파일들이 공존 할 수 있음. 이로인하여 각 소유권자의 파일들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
    • 각자의 파일 소유권자들이 임의로 파일을 삭제 또는 다른 폴더로 이동 시킬 경우 공유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 폴더에서서 보이지 않는 현상 발생 (고아가된 파일 현상 문서 참고)
  • 회사 전체 또는 팀별, 부서별 전용의 중앙통제 가능한 파일 서버와 같은 형태를 구축하기 어려움을 가지고 있음
  • 팀 공유 폴더를 생성한후 하위 폴더에 대해서 팀원들에게 폴더에 문서 생성 권한을 주고 삭제나 이동을 못하게 할 수는 없음.
  • 관리자는 모든 사용자의 폴더의 공유 권한을 수정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음 (공유 권한 변경은 폴더 소유자만이 할 수 있음)    

팀 드라이브로 할 수 있는 일
 
기능
설명
직원이 퇴사한 후에도 파일 찾기
파일은 개인이 아닌 팀과 조직이 소유합니다. 직원이 퇴사하고 계정이 삭제되어도 직원의 파일은 팀 드라이브에 유지됩니다.
향상된 공유 규칙
팀 드라이브의 모든 회원에게 동일한 콘텐츠가 표시됩니다.
자동  Push
Google 그룹에 사용자를 추가하면 해당 그룹이 포함된 모든 팀 드라이브에 사용자가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외부 사용자와 팀 드라이브 공유
팀 드라이브에 외부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팀 드라이브는 외부 사용자의 Google 드라이브에 표시됩니다.
  • 외부 사용자가 참여하는 모든 작업(예: 파일 내 수정, 새 파일 생성, 파일 업로드 등)은 팀 드라이브를 만든 도메인으로 전송되며 해당 도메인의 소유가 됩니다.
  • 외부 사용자는 Google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이브에 로그인한 상태여야 합니다.
도움말: G Suite 관리자는 사용자의 파일 공유 권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데스크톱에서 콘텐츠 동기화
사용자는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을 사용하여 자신의 컴퓨터에서 팀 드라이브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입니다
  • 팀 폴더 개념 추가 - 사용자 누구나 (관리자가 허용한 팀 드라이브에 팀 폴더 생성 및 공유 가능
유튜브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Wtn5cvMxNi0&feature=youtu.be



  • 팀 폴더는 철저하게 폴더 생성자의해서 통제 가능한 폴더로 관리 - 멤버 관리 (멤버 추가/삭제), 수정/삭제 권한 관리 부여
 

 

  • 팀 폴더를  구글 그룹스를 통해서 권한 관리 부여
          - 그룹스에 멤버 추가시 추가된 멤버의 팀드라이브 자동 표시
          - 그룹스 멤버 탈퇴시 탈퇴된 팀드라이브 자동 제거 됨

유튜브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qUUerAtuolc


  • 팀폴더에 소속된 멤버들이 생성하는 모든 문서들의 각 개별 소유권 개념은 없어짐.
         -   팀폴더 만든 사람만이 표시됨, 소유권자 개념은 없어짐. 

 
  • 팀폴더 만든자만이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짐.
            유튜브 동영상 참고 -

  • 이전 구글드라이브에서 발생하는 '고아가된 파일' 방지 가능. 즉, 소유자가 생성한 파일과 폴더를 공유받은 자가 임의로 삭제 또는 다른 폴더로 옮기면서 본래 소유자의 파일이나 폴더가 사라지는 현상과 같은 부작용 방지
  • 팀 폴더의 멤버들이 팀 폴더내의 파일 또는 폴더의 임의 삭제를 허용하지 않음
  • 팀 폴더를 생성 및 파일을 생성한 사용자가 퇴사할 경우 (계정 삭제된 경우)도 팀드라이브에 해당 퇴사자가 생성 파일들을 모두 유지됨
  
  • 팀 드라이브에 생성된 팀 폴더별로 휴지통이 별도로 관리됨. 
 

---------------------------
G Suite 전문 블로그 -  charlychoi.blogspot.kr 
촬리초이 유튜브 채널 구독 - youtube.com/user/choicharly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문서 팁] 문서 공유시- 사용자 이름 대신에 익명의 동물이 표시 되는 이유와 동물 종류

구글 드라이브에는 다른 유사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구글 만의 유니크한 기능들이 있다 구글 문서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체 공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인이 구글 문서에 접속한 경우 익명의 동물로 표시됩니다.  ' 웹에 공개' 또는 '링크가 있는 사용자' 공유 설정을 선택하면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이나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파일에서 인식할 수 없는 이름을 볼 수 있는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링 리스트와 파일을 공유합니다. Google 계정이 없는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며, 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 초대를 전달했습니다. 내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누군가가 파일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했습니다. 다른 사용자가 자신의 Google 계정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공유 설정 페이지에서 해당 사용자 이름 위로 마우스를 이동하여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세요. 익명의 동물 다른 사용자에게 개별적으로 보기 또는 수정 권한을 부여하거나 메일링 리스트에 속해 있는 경우에만 사용자 이름이 표시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하면 파일을 보고 있는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사용자가 익명으로 라벨이 지정되어 표시되고 각 익명 사용자는 다양한 익명의 동물로 나열됩니다.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했지만 특정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 파일을 공유한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 외 다른 사용자가 파일을 볼 때는 익명으로 나타납니다. 비공개 파일의 익명 동물 파일 권한을 '링크가 있는 사용자'로 설정한 다음 이를 '특정 사용자'로 변경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 여러 익명의 동물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파일을 여러 번 여는 경우에는 익명의 동물 목록에서 오래되고 연결이 끊긴 세션을 강제 종료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 온...

[팁] Google Slide 프리젠테이션시 모든 한글폰트가 '굴림체' 로 바뀌는 현상을 해결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 소개

구글 문서도구인 구글 슬라이드를 이용하여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현재 구글 슬라이드에서는 슬라이드 편집시 사용한 고유 한글 폰트들은 프리젠테이션 모드로 전환할 경우는 모두 '굴림체' 로 바뀌어 표시가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예). 슬라이드 편집에서 사용한 '궁서체' 한글 폰트는,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는 '굴림체'로 바뀌어 디스플레이됨 예). 슬라이드 편집 모드 - '궁서체' 폰트 사용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 '굴림체' 로 변경됨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개발 되었습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명 - ShowAsis 입니다. 크 롬 웹스토어 링크 -  https://goo.gl/PVPkZz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슬라이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편집 모드의 폰트 그대로 프리젠테이션시에도 그대로 한글 폰트로 디스플레이 됩니다. 단, 단점은 슬라이드가 애니메이션 슬라이드가 있는 경우는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 G Suite/Google Apps 전문 블로그 -  charlychoi.blogspot.kr 도서 '기업과 학교를 위한 구글크롬북'

구글 드라이브에서 내 파일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글 드라이브 팁]

  구글 드라이브에서 고아가 된(정리 되지 않은)  파일들에 대한 현상 및 복원 방법 및 공유 드라이브 활용 목차  배경 내 파일이나 폴더가 사라지고 (삭제된 것은 아님) 찾을 수 없는 현상 고아가 된 파일 (정리가 안된 파일) 을 찾아 내고 복원하는  방법 고아가 된 과정을 추적하는 방법 배경   구글 드라이브의 내 드라이브에서 협업을 위한 협업 폴더를 생성한 후 다른 팀원간들간에 공유하여 작업하는 동안 예기치 못하게 내가 생성한 파일들 또는 폴더가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경험한 사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휴지통에도 없고, 내가 삭제한 기억도 없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본 벡서서에서 설명하는 해당 폴더나 파일들이 ‘고아 (Orphaned)’ 가 된 상태가 되어있는게 분명합니다.  한글 도움말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파일 (또는 분리가 된 파일)' 이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아가 된 파일들은 어떠한 폴더에도 속하여 있지 않고, 내 휴지통에도 존재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용량을 계속 차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간혹 왜? 내가 삭제한 적이 없는데 파일이 없어졌거나 폴더가 보이질 않는 경우 당황하지 않고 이문서를 자세히 참조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파일이나 폴더가 사라지고 (삭제된 것은 아님) 찾을 수 없는 현상      1. 내 드라이브에서 Folder A를 생성하고 Folder A 안에 File A 를 생성 합니다. 나중에 File A를 삭제 하고, 그 이후에 Folder A 까지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후 휴지통에서 File A만 복원을 할 경우 삭제된 File A 를 복원하려고 하는데 File A가 존재하였던 상위 폴더 ‘Folder A’는 이미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럴때 File A는 ...

구글닥스에 파일 업로드 할 수 있는 방법

구글닥스에 파일 업로드 할 수 있는 방법 구글닥스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어플중에서 대표적인 어플이다. 사용자는 데스트탑의 별도의 설치된 어플 없이도 표준 브라우져만을 이용하면,  Anytime, Anywhere, Anydevice(Win/Mac/Linux/ChromeOS) 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뷰잉 및 검색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그동안 구글닥스에는 로컬 폴더나 외장형 스토리지에 존재하는 문서들을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구글 닥스의 문서도구 "업로드" 를 통해서만 그리고, 대표적인 오피스 문서 포맷들(PDF, Doc, Docx, Ppt, Pptx, Xls, Xlsx, Rtf, Csv, Txt, Odt, Sxw) 만을 올릴수 있었다. 최근에 이러한 업로드 기능을 대폭 확장을 하여,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 그동안 위에서 명시한 오피스 문서 포맷들 만을 업로드 한것을 포함하여, 이번에는 임의의 파일들(예, ZIP, EXE, any file 들)을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업로드 되는 파일 크기의 제약도 예전에는 DOC 파일은 500KB, PDF는 10M 정도 크기까지만 올릴수 있었으나, 이번에 향상된 기능에서는 각 파일의 크기를 1GB 까지 업로드 할 수 있게 확장이 되었이 되었다. 구글닥스의 스토리지(무료 Gmail  계정인 경우, 구글닥스에서는 1GB 까지 저장가능)가 허용하는 한 파일들을 저장할 수 있다. 여기서 몇가지 로컬 폴더에 있는 문서들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설명하고자 한다. 1. 기존 방법 - 문서도구의 '업로드' (아래 화면 참조) 기능을 통해서 파일 개별적으로 또는 일괄 선택에 의해서 업로드 가능   주의 할 점은 업로드시 오피스 문서가 아닌 일반 파일들인 경우는 위 화살표 부분을 uncheck 를 해서 업로드를 해야 한다. 2. 구글의 Desktop 가젯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업로드 하는 방법    - 구글에서는 윈도우 PC...

[Perplexity Pro 에 DeepSeek R1 추론 기능 제공] Perplexity 의 심층 검색 기능 강화

Perpelxity AI는 DeepSeek의 R1 모델을 프로 검색 기능에 통합하여 고급 문제 해결 및 연구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 통합은 OpenAI의 o1 모델을 보완하며 Perplexity의 Pro 구독의 일부로 제공됩니다. 중국의 AI 스타트업이 개발한 DeepSeek R1은 6,71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최첨단 추론 모델로 학술 연구, 법률 분석, 코딩 지원 등 심층 추론이 필요한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생각의 사슬(CoT) 추론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세부 입력과 출력을 위해 최대 128K 토큰 1 4 7 까지 지원합니다. 업데이트된 프로 검색은 이제 복잡한 쿼리를 관리 가능한 단계로 세분화하여 심층적이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는 투명한 추론 모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수학적 계산 및 프로그래밍 작업을 위한 Wolfram|Alpha와 같은 고급 도구도 통합되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전문적인 맥락에서 AI 기반 인사이트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3 6 . 딥시크 R1의 오픈소스 특성과 비용 효율성은 그 매력을 더욱 높여줍니다. OpenAI의 o1 모델보다 훨씬 저렴하며 추론 프로세스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경제적이면서도 강력한 AI 솔루션을 찾는 기업과 개발자에게 적합한 옵션입니다. 출처: Perplexity  Perplexity 의 CEO 에 의하면, Perplexity 에서 사용하는 DeepSeek는 오픈소스로 미국과 유럽의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고 있기때문에 중국으로 데이터가 넘어갈 염려는 없다고 합니다.  Perplexity Pro 사용자들에게 ‘DeepSeek R1 추론’ 모드와 ‘OpenAI o1 추론’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재는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10개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DeepSeek R1 또는 OpenAI의 O1 추론 모드로 검색은 즉시 결과를 찾는 것이 아니고 비동기 모드로 실행이 되어, 결과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