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달라이라마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주교 데스몬드 투투의 초정을 받아 대주교의 80회 생일에 케이프타운의 투투평화센터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 모두 노벨 평화상 수상자 였으므로 두 사람의 만남은 역사적인 사건이 될 터 였다. 그러나 중국 정부로부터 압력을 받았음이 분명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집권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는 달라이라마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 투투 대주교는 분개했다. - 발췌- 책: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원제 - Google Work Rules 저자 - 라즐로 복 - Laszlo Bock
이로 인하여 달라이라마는 결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엘 방문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당시 구글은 새롭게 입사한 Loren Groves 라는 직원의 아이디어로, 그는 직접 티벳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후 달라이라마와 남아프리카의 투투를 만나서, Google의 Hangout을 통한 만남을 설명하였고, 이 일이 성사되어 결국엔 달라이라마와 투투 주교는 역사적인 만남을 하게 되었다.
구글은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2011년 10월 8일에 뉴욕타임지에 전면광고를 하게 되었다 . 아래 사진이 전면광고한 원본.
당시 두 분 - 티벳의 달라이라마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투투 주교가 행아웃을 통해서 역사적인 대화를 하면서 Hangout On-Air 생방송된 영상을 소개합니다.
위 내용들은 최근에 읽기 시작인 책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원제 - Google Work Rules 저자 - 라즐로 복 - Laszlo Bock ' 에 실린 내용으로, 잘 뽑은 신입사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이러한 역사적인 일까지도 성사 시킬수 있고, 구글의 일하는 문화의 한 단면을 잘 설명하고 있는 사례인듯 하여 소개 한 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